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많은 우리집에 애 맡기고 여행간다는 시누이

올케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07-01-31 19:23:59
우리집도 애가 넷인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열흘 가까이 여행가면서 다섯살짜리 아이를 맡아달랍니다.
같이 사시는 시엄니가 오케이 하셨다는데
식사시간이랑 주무실때나 겨우 집에 계시는 시엄니가 어떻게 애를 보신다고..
결국은 다 제차지지요..ㅠㅠ
좋은 마음으로..여행 잘 다녀오라고 해 주고 싶지만
제 표정관리가 영 안될것같습니다..ㅠㅠ
모르는척~하고 맨날 나갈까요..
IP : 211.117.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겠어요
    '07.1.31 7:32 PM (121.134.xxx.251)

    하지만 그 시누이도(사람이고 눈치가 있을텐데) 오죽 맡길 데 없으면 거길 맡겼겠습니까.
    모르는 척 외출 자주 하시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래요.
    나중에 필요할 때 시누이집에 원글님 아이들 네명 모두 맡기세요^^

  • 2.
    '07.1.31 7:50 PM (121.131.xxx.221)

    대단하네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여행을 해야 하는지.

  • 3. ^^
    '07.1.31 9:00 PM (221.165.xxx.236)

    '다음엔 내 차례네요' 그러면서 다음에 4명 맡기고 일주일 여행 다녀 오세요 ^^

  • 4. ..
    '07.1.31 9:15 PM (211.242.xxx.168)

    힘들지요. 내아이도 4명이나 되는데, 사실 방학이라 엄마노릇하기 참 힘들지요.
    하지만,이 상황에서 그래 아주못된 시누에요, 대책없는 시엄마까지,......하면 더 짜증만 나지요. 나는 애 못본다 라고 자지러지면 괜히 불란만 일으키지요. 그다음 어떻게 지내시려구요.
    그냥 내 아이 보듯이 잘 봐주세요.
    나중에 님도 시누이에게 아쉬운 부탁 하실 수 도 있잖아요.

  • 5. ..님..아니오
    '07.2.1 8:26 PM (203.238.xxx.231)

    아마 그럴 때 사정 봐 줄수있는 시누라면 ***없게 올케한테는 안 물어보고 자기 어머니한테만 말씀드리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제일 좋은 건 시어머니더러 가서 보시라구 하는 거구요...그게 안된다면 한 번쯤 꼭 집어 이야기해줘야 알거라구 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3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4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8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