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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하려고 했더니...
그러면서 불평을 했죠. 신규가입자에게는 별의의 사은품과 요금할인까지 하면서
기존가입자에게는 너무 무관심해서 해지한다고요...
그랬더니 1년동안 20%할인에 1달 무료사용 그기에 사은품까지 챙겨주겠다고
1년만 더 사용하라더라고요.
이래도 되는 건가요. 미리미리 기존 사용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서 못 이기는척하고 그대로 1년 더 사용하기로 했어요.
1월분은 청구를 안하겠다네요. 그리고 11개월은 20%할인요금 적용
오래 사용하신분들도 따져서 권리를 찾으세요.^^
1. 맞는 말씀
'07.1.31 4:42 PM (211.207.xxx.188)입니다. 저도 집전화, 인터넷 모두 하**쓰다가 집전화 k*에서 5만원주고 시외정액요금도 아주 저렴하게 해 줘서 옮겼거든요.(하**는 고객센터 통화연결이 너무 힘들어서 옮기고 싶었는데) 근데 세상에나... 몇년 쓸동안 단돈 1,000원짜리 한장 준다는 말 없더니 옮긴다니까 하**에서 이마트 상품권 3만원짜리 준다고 옮기지 말라고 하데요. 너무 어의없어서...그럼 진작에 기존고객관리를 잘 하지 그랬냐니까 몇달만 사용하다가 다시 하**로 옮겨 달라고 그러길래 그때가서 생각해보겠다고 얘기하고 끊었거든요.
거의 모든 업체들이 기존고객은 무시해버리고 신규나 이동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서 ㅉㅉㅉ2. 맞아요
'07.1.31 5:05 PM (59.86.xxx.17)맞아요 소비자가 그런 업체들때문에 더욱더 약아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손해보더라구요. 저도 하 ** 3년약정하고나서 계속 1년을 더 사용했었어요...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되서 옮겨달라고 했더니 그럼 이전비용 몇 만원을 내라대요 그래서 그럼 끊겠다 했더니 그럼 공짜로 해주겠으니 해지는 말아달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지역 케이블이 더 싼 것 같으니 하** 해지하자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걸어서 해지 하겠다했더니 그러면 20% 할인해 주겠다더군요...... 그리고 몇 일 후 저희 컴이 고장난 것 알았습니다. 하**에서 온 점검기사가 하는말이 이 정도는 수리하려면 10만원 정도 든다... 공짜로 하려면 편법을 알려주겠다 하더군요.. 그 사람말이 해지신청을 하는 소비자의 전화를 받으면 상담원들은 방어를 해야 한다데요.. 그래서 갖은 서비스에 할인에 선물을 해주게 되있다.. 그래서 전화 걸어서 또 해지 하겠다 하라고 하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무료로 컴 수리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용 카드도 그러더군요... 신용카드 이제 해지 하겠다고 전화걸었더니... 연회비 면제해 줄테니 써달라 이러더군요... 뒤통수 맞는 느낌이었어요... 꼬박꼬박 연회비 내 온 게 어찌나 아깝던지.... 떼쓰는 아이한테 떡이라도 더준다라는 말이 맞을 거에요..
3. -.-
'07.1.31 5:10 PM (222.112.xxx.47)저는 친정의 인터넷(하나로) 이제 더이상 쓸일이 없지 싶어서 해지했는데 제가 한 5-6년 썼거든요. 그랬더니 해지신청 접수 받고(이때 20% 할인해드리겠다고 제안 함) 한두시간 뒤에 센터라고 그러면서 전화와서 너무 오래 사용하셨는데 아까우세요 하면서 30%인가 40%인가 할인해줄테니 계속쓰시라고 하는데 쓸일이 없어 그런거라 안한다고 했더니 친절하지만 집요하게 계속 권하다 끝내는 포기하더군요. 다들 옆구리 한번 팍팍 찔러보세요...오래 쓰실 분들은요~
4. ..
'07.1.31 11:35 PM (125.143.xxx.249)메가패스 5-6년 되는데 신규가입자에게 혜택을 주길래
전화로 해지 하겠다 했더니 4달 면제해 줬어요
가만히 있으면 손해되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