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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
(31살의 여자가 자기가 소양강댐관리센타 6급 공무원인데..말도 안되는고임금에 혜택을가진 일자리가 났으니.. 일해보자...그런데 자꾸면접을 미루고,,이상한일등리 생겼다하고..)
기억하시는분이 있으실려나 모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거 참고해서 시청이나 관계기관에 연락해 보고 그런사람이 없다는걸 확인해서..
(심지어 소양강댐관리센타라는곳도 없다구하고..관리사무소에서도 그얘길듣고 웃더군여..)
형님께 말씀드리고 수상하고 다단계같으니 만나지도 말고 연락을 끊으라 말씀드렸었는데..
알고 보니..계속 그여자와 연락을 하고 있었더라구여..
제가한얘기까지 그여자한테 그대로 전해주기가지했구여..
문제는 이여자가 당당하다는 겁니다..
저를 고소한다는니..화가난다느니..
그래서형님이 회사전화도 114에없고 홈페이지도 없으니..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 했습니다..
그랬드니 너까지 날의심한다며 당분간연락을끊자 하더라구여..
재직증명서랑 그런서류를 떼어다 주겠다고,,하면서여..
저는 공무원증을 확인하겠다 했습니다..댓글달아주신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셨거든여..
그랬드니 머 안가지고다닌다 어쩐다 하면서..전화번호는 커녕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체..
이제 끝이나나보다 하고 맘을 놓고 잇었습니다..
근데 이여자가 또슬슬 서류를 떼어왔다 본사가대전이라 빨리 못떼었다..
원천징수 영수증까지 떼어왔다하면서 다가오네여..
형님말로는 2월2일부터 교육을 받고 3월부터 일하기로 했다는데 ..
이따서류를 받으러 나간답나디..
저보고 그서류의 진짜여부를 확인해 달라하는데..어떻게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할까여??
역시 공무원증을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한 거겠져??
공무원이신분들..그공무원증을 확인하는 방법은 머가있는지 가르쳐 주세여..
공무원증이 아닌다른서류를 (재직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등...)
위조할수는 있는건가여?? 어떻게 확인가능한지..제발좀 도와주세여..
저도 아직어린나이라서..감당하기가힘이듭니다..
형님이 어머님아버님께는절대 말하지말아달라해서여,,
도와주세여..!!
1. 저같으면
'07.1.31 11:41 AM (61.82.xxx.96)1. 형님의 인생이니 놔둔다.
2. 시부모님께 말해버리고 형님께 말실수 했다고 사죄한다.(혹은 남편이나 아주버님께)
제가 아끼는 사람이면 2번처럼 할 것 같습니다.2. 어머님
'07.1.31 11:41 AM (221.153.xxx.41)아버님에게 일단 알리는 수밖에 없을듯하네요
3. .
'07.1.31 11:44 AM (210.95.xxx.231)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다 위조 가능하죠.
게다가 그냥 개인에게 보여줄 것이면 더더욱 위조 가능하죠.
그것의 진실여부를 어떻게 확인하시려구요.
'원래 이렇게 생겼다...'라고 하면 믿는 수밖에 없는거죠.
님한테 '삼성전자 재직증명서는 이렇게 생겼다'라고 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실거 아녜요.
공무원증은 현재 카드형식으로 지급됩니다.
그걸 보여 달라고 하시거나 사무실에 같이 가자고 하세요.
(뭐 맘 먹으면 공무원증 위조도 가능하지만...)
그런걸 다 제쳐 놓고, 이미 그런 기관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뭘 더 믿으시려는 것인지...4. 확인방법
'07.1.31 11:46 AM (124.146.xxx.49)사실은 알렸습니다..
다는 말씀못드리고 중요한건다 말슴드렸는데..어머니와신랑은 경찰에라도 신고해야 한다이고..
아버님과아주버님이 냅두라네여..지가알아서할꺼니까..특히 아주버님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저보고 확실하게알아본것도 아니면서 일단 지가판단하게 냅두랍니다..
저도 신경끄고싶지만 형님이 자꾸만 저한테 도움을 청하니가여..
가족인데 모른척할수도 없고 저보다도 2살이나 어리시고..
타지로 시집온데다가 평소에도 정말 자매처럼 지내는사이라서여..
확인방법좀 도와주세여,, 제발 부탁드립니다..5. ...
'07.1.31 11:47 AM (121.139.xxx.67)자세히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 직장에 직접 한 번 가 보세요.제일 확실한
방법 아닐까요?6. 저 같으면 2
'07.1.31 11:47 AM (211.221.xxx.144)저 같으면
건강보험증을 보자고 하겠네요.
건강보험증을 보면 어디 소속인지 다 나오잖아요.
지역보험증인지 일반회사보험증인지 공무원보험증인지
보험증 보시면 상호가 나와있으니까 아주 간단하게 구별되는데...위조하기도 힘들테고..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은 위조도 가능하고,
님이 위변조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7. 철저히...
'07.1.31 11:50 AM (211.243.xxx.19)재직증명서니 경력증명서니,
그런 서식들 위조하기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서식있는것에다 직인하나 파서 찍으면 끝...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진짜 사무실에가서 확인을 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가면 자기네들 무리가 있을라나요?)
뒷조사를 철저히 해야할것 같아요...
형님께서는 벌써 넘어가신것 같으네요...에궁...
저희 회사 근처에 다단계 수두룩 빽빽입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면 죄다 그런데요.
옆에서 듣고 있으면 가관입니다...
되지도 않은 말을 듣고는 진짜야? 그래? 하면서 넋이 반쯤 나가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들의 말빨을 누가 당할까요...8. 기억나네요..
'07.1.31 11:53 AM (210.179.xxx.162)어떻게든 위조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사기칠러고 작정한 사람들인데 그게 문제될까요? 그게 힘들까요?
지금은 단순히 문제를 떠나 공문서 위조까지 하는 시점인데
경찰대동해서 같이 가는건 어떨까요?
지금 상황에서 본인이 진짜여부 확인을 하다고 하더라도 상황이 변화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인사문제 한개인의 힘으로 그렇게 쉽게 하기가 우선 쉽지 않습니다~
더욱더 좋은조건 많은 급여의 일자리일수록.....
그런 조건이 아무런 노력없이 주어진다는 망상에서 부터 벗어나길....9. 주민번호
'07.1.31 12:16 PM (59.17.xxx.179)그 사람이 어떤 증명서라도 가져오시면 거기에 기재되어있는 주민번호로
아무 병원에나 가서 그 주민번호를 입력해 보면 그 사람이 어느 기관 소속인지 알 수 있는데
그게 합법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확실할 듯 하네요.10. 냅두세요
'07.1.31 12:20 PM (61.66.xxx.98)원글님 하실만큼 하셨어요.
3살먹은 애도 아니고,그정도까지 정보를 주었는데도 그런식이라면
형님 성격이고 팔자입니다.
저라면 신경 딱 끊겠습니다.11. 솔직히
'07.1.31 12:25 PM (211.49.xxx.195)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저 같으면 그냥 포기하겠어요..
그런 회사가 없다는데도 미련을 못 버린다면 달리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이미 마음이 넘어간 사람한테 온갖 설명을 다 한들 그게 귀에 들어오겠어요?
가장 확실한건 그 사람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만나는게 정확할것 같아요.
서류야 도장 임의대로 파서 찍으면 그만인데요..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이렇게 형님께 말하겠네요.
형님이 제 말을 믿지 못하고, 계속 끌린다면 더이상 말리지 못하겠다.
미안하지만 나중에 금전쪽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절대로 도와줄수 없다..라구요.
좀 매정한것 같지만 어쩔수 없잖아요..12. ??
'07.1.31 12:28 PM (218.51.xxx.227)그거 들고 같이 경찰서 가보자고 하면 안되나요?
당당하면 갈수 있잖아요? 만일 아니라면 바로 사문서위조 같은 범죄혐의로 몰 수도 있구요..
그 형님은 도대체 누가봐도 거짓인데 그렇게 믿으시는지... 참,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13. 코스코
'07.1.31 1:07 PM (222.106.xxx.83)식구들이 다 알고있는 상테니까 이제는 신경끄세요
그렇게 몇번이나 말해줬는데도 같이 일하겠다고 해서 만약에 뭐가 잘못고 사기 당하신다면
알아봐주고 신경써주고 했던거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들을꺼고요
같이 일해서 잘되면 그것봐라 뭘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야단이었었냐고 욕만 먹어요
솔직히님 말씀같이 더 이상은 도움을 줄수 없다고 딱짤라서 말씀하세요14. 휴우..
'07.1.31 4:27 PM (203.142.xxx.41)이제 더 방법이 없네요. 진짜 그 형님 팔자이신듯...
15. ㅋㅋ
'07.1.31 11:38 PM (211.179.xxx.161)공무원이라고 했으니까.. 행정부 같은 데 민원 넣어 확인하면 젤 빠르지 않나요?
사칭하는 것 같은데 재직중인지 알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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