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가구]

얼마전 소파와 식탁을 5백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메이커에서요.

물건배송 2일만에 식탁상판에 기스2군데와 유리에 기스 1군데. 식탁의자도 여기저기 찍힌 자국이

있고 심지어 암체어도 나무가 움푹들어간상태라 대리점으로 교환요청했더니 모든물건에 대한 하자는

AS센타가 관할을 한다고 하며 자기네가 신청해주겠다고 했어요.

AS기다리는중 소파등받이 부분과 다리도 탈색이 된것이 발견되었어요.

2주간 기다려서 AS 기사가와서 보더니 이건 대리점에서 배달시 생긴 하자라며 본사에선 잘못없다고 얘

기 하고 갔습니다. 오늘다시 전화가와서 식탁의자만 교환해주고 식탁은 칠만해주겠다고 하네요.

식틱유리금간것은 대리점에 얘기해보겠답니다.

그래서 전 단호하게 식탁전부를 교환요구했습니다.

돌아가는 추세를 보니 대리점과 본사에서 서로 책임을 미루는것 같았어요.

소파는 다시 색을 칠하든지 손질을 해주고 식탁은 완벽히 교환요구하니 떨떠름하게 다시 연락주겠다고

끊네요. 맘같아선 소파도  바꾸고 싶지만  맘이 약해서 그렇게는 못할것 같네요.

정말 골치아프네요

[.]

가구는 배송왔을 때 모델과 색상 잘 점검해서
그 자리에서 반품해야 일이 쉽습니다.
의외로
하자 있거나 질 떨어지는 물건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