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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 배수구가 잘 안내려가요.. 도와주세요..
욕실바닥 배수구가 시원하게 안내려가네요.
들어와서 산지 한 1년반 정도 되었는데요,
한참있다 보면 내려가있긴 해도 시원하게 쏴 하고 내려가진 않습니다..
펑뚜러 같은 약품을 부어놓으면 해결될까요?
아님 바닥에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에서 엽기토끼 머리에 쓰고있는 그 까만고무로 뽁뽁대면
해결이 될까요..
(이것 가지고도 해결이 안되면 사람을 불러야 하는데, 돈도 돈이고,
바닥배수구가 잘 안내려가니 화장실청소가 안되어있어서
사실 사람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랍니다.. ㅠ.ㅠ)
혹시나 비법 있는분들은 도움부탁드려요.
(배수구 로 검색은 해보았어요..)
1. 같은 심정
'07.1.29 3:25 PM (61.34.xxx.101)욕조 물빠지는곳과 님댁 배수구가 연결되어있음..
뻥뚜러를 욕조에 천천히 부으세요.
배수구로 바로 빠지는것보단 더 큰 효과를 기대해도...
단.. 일시적인 거랍니다
근본적인것은, 고무장갑끼고 이물질 제거를 해야겠죠
저도 처음엔 깜작 놀랐답니다
생쥐가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 다 ~ 제 머리카락이었어요2. 저는
'07.1.29 3:34 PM (222.108.xxx.1)거름망에 머리카락이 조금 보이면 바닥청소 시작합니다.
거름망위에 머리카락 치우고 거름망 들어내서 먼지같은게 뭉쳐있어서
잘 안내려가면 청소합니다. 3일에 한번은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소다 뿌리고 식초 부은다음 1~2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뿌려줍니다.
욕조 및 세면대도 수시로 소다 뿌리고 식초 부은다음 청소합니다.
아님 EM발효액을 뿌리기도 하구요~ 욕실바닥도 솔로 빡빡 닦아줘야 합니다
의외로 지저분 하더라구요 --;;3. 저..저
'07.1.29 3:35 PM (220.75.xxx.143)제가 오늘 아침에 글올렸는데요, 저희집이 어제 딱 그랬거든요, 그거 좋은 방법있습니다,
뻥뚜러하지마시고, 집에 있는 소다를 배수구에 부우세요, 단, 바닥물기제거하시고, 그리고 거기에 식초를 한병사정없이 부우세요. 그러면 부글 부글거품이 날텐데요,조금있으면 시원하게 내려가요.
저희집은 심하게 막혀서 하룻밤 부어놨더니 오늘 아침에 뻥 뚫렸어요, 어찌나 시원하든지요,
저 작년에 아저씨불렀더니 7만원달라고해서 고쳤는데, 또 그 모양이잖아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소다부어주시면, 환경피해없이 막힘해결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강추4. 원글이
'07.1.29 4:09 PM (210.94.xxx.51)아이고,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바로 마트가서 식초랑 소다 꼭 삽니닷..
그러고보니 그걸 욕조 배수구에도 부어봐야겠네요..
'같은심정' 님 말씀대로, 연결이 되어있는거같더라구요.
휴~ 방법이 있다고 하시니 안심되네요 ^^;;5. ^^
'07.1.29 5:38 PM (219.254.xxx.93)세탁소에서 주는 철제 옷걸이를 주욱 피셔서 쑤셔 보세요. 그럼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잔뜩 껴서 나오더라구요. 저는 몇 번 그 방법을 썼어요. 약품으로는 잘 안 녹더라구요.
6. ..
'07.1.29 7:01 PM (222.104.xxx.110)얼마전 욕조에 받앗던 물이 안내려가서 신랑 시켰더니(건설업)
지금 잘 내려갑니다``
세면대랑 욕조물 내려가는곳이 같은데요,세면대아래 그러니까 욕실바닥에 물내려가는 양철?망 걸름망? 있죠?
그걸 들어냅니다~~드라이버나 뾰족한걸루~~그리고 세면대 물내려오는 쇠봉있죠?거기 가운데를 분리시켜요`~획 돌리면 되요``
쇠걸름망 치우고,봉 분리하고, 그속에 또 걸름망 들었죠?그거 빼내서 샥~~~청소`~
머리카락 보고 기절 하실지도 몰라용~~~고무장갑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