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오시는 분이 붙박이장을 중고로 사고싶다고 하시는데
얼마??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7-01-29 14:07:39
얼마정도 받는게 적당할까요?
이사오시는 분도 전세로 사시는 분이신데
가구는 바꿀때가 되었다고 하시면서
중고로 팔 생각 없냐고 물어보시네요.
이사가면서 떼어가려고 했는데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다면 팔고 좀 보태서 새로 할까 싶기도 해서요. ^^
2년전에 설치했고,
하*퍼니처 라는 중소기업 제품이예요.
12자고, 그 당시 행사하던 제품으로 140만원에 저렴하게 설치했어요.
저랑 남편 이렇게 둘만 사용해서 상태 양호하구요.
맘같아서야 많이 받고싶지만,
그래도 중고시세라는게 있으니까...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211.177.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7.1.29 3:00 PM (211.176.xxx.53)님도 어짜피 이사가시면 새로 장만하셔야 할텐데...
적어도 물건은 사용하던 것이라면 반값이 되거든요.
가구는 더더욱..
2년밖에 사용하지 않은 장롱을 반값에 처분하시기도 아까우실텐데.. 사시는 분은 그것도 많다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설치비가 얼마인지 계산해보시고...
새로 사는 금액. 등을 감안해서 생각해보세요..
설치비가 자당 얼마인걸로 아는데 그것도 한 20만원돈 아닐까요?
그리고 새로 설치하시는비가 못해도 님이 설치하신 비용은 될거구요..
다시 140을 주고 새 장롱을 사시려면..
적어도 100만원은 받아야 손해가 적으실텐데..
저라면 안팔고 그냥 다시 설치해요..
70만원에 팔고 다시 70이상을 보태 새장롱을 산다는건.. 게다가 2년 밖에 안썼는데..
제사정과 비교해봣을땐 전 좀 아닌거 같아요.2. 그냥
'07.1.29 6:40 PM (121.143.xxx.171)70만원 받으면 팔겠습니다
장농이라는 것이 이사비용에 추가되고,
해채도 직접해야 하고,
설치시 설치비도 들고
특히나 붙박이장은 해채 설치 몇번하면 조인트가 헐거워지고 튼튼하지 못하답니다
가구비용도 몇년전에 비해 많이 싸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