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거짓말과 저 몰래 보는...
지난 토요일 밤에 너무도 어이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요즘 회사가 바빠서 밤 10시에 들어왔더라구요 글구 저랑은 일주일째 냉전중이구요.
밥도 못먹었는지 냉장고를 뒤지더니 밥이 없는지라 라면을 끓여먹고 제가 tv보는데 들어와서 잠시 앉아 있더니 12시쯤 컴퓨터방으로 가더이다.
기분풀고 화해할려구 들어갔더니 보고서 같은거 쓰고 있더라구요.
제가 피곤한데 쉬지 그러냐고 그랬더니 지금 해놔야 하는거라며 오래 안걸린다구 그러데요.
그말 믿고 불쌍하기도 해서 마치고 오면 사과할려 했는데 도무지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화가 슬슬나고 기분도 왠지 않좋고 그러고 있는데 남편 핸폰으로1시 50분경 문자메세지가 왔어요.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되는...남편핸폰이 제가 있던 방에 있었거든요.
갖다주면서 이밤에 뭐냐고 했더니 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거에요.
근데 수상하고 방에도 못들어오게 워낙 힘을 쓰기에 뭔지 보여달라고 했더니
5분이면 끝나니까 다해놓고 말해주겠다고 해서 믿고 나와 기다리는데 40분이 또 흘렀습니다.
참다참다 남편한테 가서 도대체 왜이러냐 왜 안하던짓을 하고 좀전에 문자는 뭐고
지난 일들에 대해 한바탕 했습니다.
그리곤 저는 안방에 와서 불을 끄고 누워 있었어요.
30분쯤 후에 남편 들어오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번주까지 회사일로 케이블선을 구매
해야했는데 이번주에 하도 바빠 못해서 경매사이트에서 그걸 샀다는 거에요.
2가지는 사고 한가지는 넘 비싸서 못샀다고...그러며 이런저런 말하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길래
일단 받아들였죠 제가 이상하게 남편을 의심하는 것도 잘못인거 같아 믿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일욜 아침 남편 잘때 컴에 들어와 확인해보니 그런 사이트 들인거에요.
야한 비디오...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저몰래 이런거 본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럴듯하게
거짓말까지 하다니...그리고 야한비디오 보려고 결제까지 했더라구요.
9000원과 29000원 두번이요.
글구 문제의 문자로 온건 33000원 짜리 였는데 결제를 안했더군요.
남편이 케이블선 2개는 사고 하나는 비싸서 안했다는게 그뜻이었나봐요.
정말 어이가 없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럴수 있나요?
사실 이런 글 올리기도 창피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터놓고 얘길 해야 할지
아님 두고 봐야할지...남자들이 그런거 다 몰래 본다고는 하지만
결혼해서 습관적으로 자주 보는건 안좋은거자나요?
게다가 그럴듯한 거짓말까지 ...전 그게 넘 기분나빠요.
글구 정말 저흰 괜찮은 부부라고 생각했거든요. 주위에서도 사이좋은거 남편 착한거 인정해주고...
근데 한 일주일 싸우면서 남편이 반항심이랄지 그런것 때문에 이렇게 행동했는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실 제가 통장이며 신용카드며 다 관릴하기 때문에 남편이
이런거 결제할 통로가 없어요. 제가 다 알거든요. 근데 몇개월전 용돈통장을 만들어줬는데
그게 있으니 이런 결제도 가능한거죠...그니까 결혼 한 5년만에 남편이 이런 결제 한거
첨이에요.
이런 남편을 믿고 어떻게 살까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남편이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두둔해보려는
제 모습이 넘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도와주세요....
1. ...
'07.1.29 12:30 PM (58.148.xxx.76)몰래 보는게낫지...요...
몰래 하는것보단요....
뭐 어때요..
여자인 저도 혹해서 한번 결제한적있었어요..사기였지만..ㅡ.ㅡ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니 충격이셨나봐요..^^2. 거짓말..
'07.1.29 12:31 PM (211.176.xxx.53)을 왜 하셨을까요? 거짓말을 해서 기분나쁘다고 하세요..
그런거 이해 못할줄 알았냐면서요...
그런데 이글을 클릭하니 스파이웨어가 깔린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어찌된일일까요?3. ....
'07.1.29 12:35 PM (218.49.xxx.34)거짓말을 왜 하긴요?
그만일로 하늘이 무너진단?양반한테 저거 사실대로 말하면?이해 해줄까요?
절대 아닐거 같은걸요
그거 그냥 건강한 남자란 증거일뿐인데 그게 하늘 무너질일이라면 온실속 화초시군요 ^^4. ^^
'07.1.29 12:38 PM (59.10.xxx.180)중독되기전에 충분한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부부관의 관계문제도 상의해 보시구요~~5. 보는게
'07.1.29 12:42 PM (61.72.xxx.253)그렇게 나쁜 건 아니에요,
그런걸 가지고 하늘이 무너진다니요.
무너질 일도 많습니다.
보는 건 남자들이면 대부분 다 봐요,,
거짓말한게 쫌 괘씸할 수 있어도 보는것 가지고 너무 예민하세요.
남자를 좀 더 아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버람피우고 다른여자만나고 통화하고 그러는 건 이해 도 용서도 못할 수 있지만 요런건 이해하셔요...6. 젊었을적
'07.1.29 12:44 PM (222.101.xxx.105)제 남편도 절 속이며 그리했었습니다. 배신감 말도 못했었죠.
그땐, 남자들을 너무 몰랐던 탓도 있었지만요.
나이 들면서 이제야 남여의 성이 얼마만큼 다른지 알아 버렸죠.
낭군님의 그런 모습에 놀라고 분노 마시고, 이해해주시는척,,아니시더라도..동승해버리세요.
비즈니스라 생각하시고....속마음 감추시길 권해드려봅니다.7. 그게
'07.1.29 12:55 PM (123.254.xxx.15)바로 남자더군요.
맨처음이니 하늘이 무너지는 건 당연한거고
이제사 알았으니 다행이지요.
저희 남편도 별것 아닌 것 갖고 거짓말(금방 탄로)하길래
넘 싫었는데 살다보니 거짓말 할 당시에 제 기분이 상할까해서
둘러대는 거짓말이더군요.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하던 생각에 조금 인간같지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젠 저도 익숙해지려 합니다.8. zzz
'07.1.29 12:56 PM (61.76.xxx.35)거의 대부분의 사춘기가 지난 남성이라면 그런데 관심이 많죠.
물론, 결혼을 했으면 아내에게만 충실(?)해야 하는데,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런데 관심이 많은듯.^^
물론, 거짓을 말했다는게 원글님을 속상하게는 했겠지만,
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아무리 부부라도 "나 이런거 보는데"라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원글님이 마음 넓게 이해하시고 좋게 충고 정도도 해 주심이 좋으실듯.9. 원글녀
'07.1.29 12:59 PM (222.233.xxx.34)하늘이 무너진다는 것이 좀 과한표현이었나요? 순간적으로 그런 느낌도 있었는데...
전 보는거 어느정도 이해가기도 하는데 거짓말이 그것도 회사일 둘러대면 그럴 듯하게
한것을 생각하니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사소한 일이지만 앞으로 남편에 대한 신뢰에도
문제가 될거 같구요...그래서 이름을 바꿀래요 무너진하늘에 초점이 안맞춰지길 바라는
맘에서요. 윗분들 조언 감사해요 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10. 제가 이상한지
'07.1.29 1:31 PM (221.138.xxx.74)전 여자인데, 저도 결제해서 본 적 있어요..
남편 장기 출장갔을 때..
남편에게는 말 안 했구요^^.
남자들이 주로 봐서 그런지, 너무 심하게 못생긴 남자랑, 예쁜 여자가 나오길래 비위가 상해서 다시 안 봅니다만^^;;
많이 싫으시면 차라리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서 같이 한 번 봐보시면 어떨까요..
활력소를 겸해서 한 번 같이 보시고, 앞으로 보려면 나도 꼭 같이보자고, 혼자 보면 싫다고 애교? 스럽게 경고 하셔도 좋겠구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데, 보고 싶은 호기심이 강하니, 숨기고 볼 수 밖에요..
너무 심하게 빠져들지 않고, 아주 가끔가다 한 번 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숨김파일로 동영상을 컴퓨터에 잔뜩 깔아뒀다면 문제지만요...11. 애효
'07.1.29 1:33 PM (211.199.xxx.34)작년에 울남편도 그런사이트에 가입하고 결재했더군요..전 좋던데요..저두 한번쯤은 그런것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수시로 봅니다..그리고 비밀번호와 아이디 제가 머리가 좋아서인지
다 알았거든요..그래서 제 아는사람 다들 보라고 다 갈켜줬습니다..ㅎㅎㅎ
우리남편만 모릅니다..내가 알고 딴사람이 알고 있다는것~~근데 얼마전에 볼려니 이제 계약기간이
끝났다네요....아쉬워서~~~제돈 주고는 절대루 안보죠..12. 나이든사람
'07.1.29 2:28 PM (124.5.xxx.85)원글님 제 말 기분 나쁘시겠지만 친정엄마 처럼 생각 하고 읽어주세요.
윗글에 보니 일주일 째 냉전 중이고 토요일인데 회사가 바빠서 열시에 들어와서는
밥도 못 먹었는지 냉장고 뒤지다가 밥이 없으니 라면 끓여 먹더라고......
저녁에 일 하고 늦게 들어와 밥도 못 얻어 먹고 스스로 냉장고 열어보다가 라면 끓여 먹고
아내는 아직도 화가 안풀려서 소 닭 보듯 하고
일 하고 벌어오는 돈은 아내가 다 관리 하고 겨우 겨우 용돈 통장 하나 얻었고......
저 같아도 반항심? 이 생기겠어요.
원글님도 그렇게 쓰셧네요..... 반항심 인지.... 라고.....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 머 이런 말 하려는거 절대 아니구요.
원글님은 남편에게 10을 요구 하면서 5만 주시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늦게 들어 온 그 날 주말 저녁 이니까 냉장고에 찬밥 이라도 준비 해 두셨음이 어떠셨을지.
라면을 끓여서 찬밥이라도 말아 주고 식사 하는 앞에 앉아서 물 컵 이라도 집어 주셨으면 어떠셨을지
그랬다면 그 날 밤 남편분 그런곳에 결제를 하는 무모함은 안보이셨을 것 같아요.
결혼 전에 이쁘던 천사 같던 아내가 또는 꿈 같을 거라고 여기던 결혼생활이 현실에 부딪혀
냉전에 소외감에 ..... 남편분도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셨을까요???13. 이런 남편을
'07.1.29 3:12 PM (222.234.xxx.179)믿고 어찌사나 하셨는데 원글님은 남편분에게 뭘 그리 잘 해주시는지 묻고 싶은 심정이네요.
14. 넘 독하당.
'07.1.29 3:23 PM (121.141.xxx.113)윗분 독하시네요.. 글이...
음 아마 쑥쓰러워서 그런 거짓말을 하셨을거에요..
전 여자고 함 본적 있는데 돈아까워서 다신 안봤습니다.
그렇게 절망까지 하실필요 없어요..
그것도 한때거든요...15. 잠오나공주
'07.1.29 4:30 PM (59.5.xxx.18)혹여라도 야동본거 땜에 속상하신가요??
물론 다른게 섞여서 그런거겠죠??
물론 전 돈 주고 본 적은 없지만.... 본 적 있거든요..
물론 어릴 때야 친구들이 가져온 비디오로 봤고..
좀 크고는 인터넷으루요.. 이런 얘기하면 저 변태 될까요??
근데 그거 가끔보면 나름 재미 있는데...
그냥요 남편분이 좋은 남편 나쁜 남편 이건 전 모르구요..
그리고 그거 본거 원글님이 아셨다면 혼날까봐 숨긴거잖아요..
그 야동본 남편분...
나름대로 스트레스 푸는 하나의 방법으로 그걸 택하신거 같아요..
같이 보실 용기는 없으시죠?? 남편분도 어쩜 혼자보길 원하실지도 모르죠...
거짓말 안하게 하는 방법은... 이해해주는겁니다..
전 친구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얘기 잘하는 편인데요..
제 주위 남자애들요.. 그런거 돈 주고 보는 애들 없어요..
애들말로는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 돈주고 보는거라 하대요..
그러면서 나한테는 안 알려주고... 그러나 전 어떻게 보는 줄 알아요..16. 나이든 사람님
'07.1.29 4:38 PM (219.255.xxx.247)이 쓰신 글보고...
그래서 그런거 같지는 않구요
그런거 보는거 즐기는거 일수도 있어요
남자들은 그런거보는게 재미있나봐요
여자들은 그런거보고 구역질난다는 분들이 많은 반면 남자들은 흥분을 느낀다더군요17. -.-;;;;
'07.1.29 5:46 PM (219.254.xxx.93)저는 울 남편이랑 아이 낳기 전에는 같이 야동봤었는데.. 그럼 좀 더 즐거운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되고... 그것도 아이 낳으니 끝이더라구요. 그런 건 부부가 같이 보는 거 아닌가요? 부부 얼굴만 봐 가지고서는 도대체 느낌이 안 오쟎아요.
18. 원글녀임돠
'07.1.29 7:44 PM (222.233.xxx.34)윗분들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나이든 사람님의 말씀도 그른 말씀은 아니구요 읽으면서 좀 찔림이 많네요. 그것을 즐겼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그랬을 수도 있었겠죠 두가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구요. 특별히 제 남편이 특이한건 아닌거 같네요 제가 모르는척하며 딴 생각안나게 잘해줘야 할까봐요. 안그래도 어제부터 제 책임을 느끼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어쨌든 남편이 결제를 했으니 자주 보지 않을까요 중독되거나 하면 어쩌나 그게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같이 보자고 한다거나 너무 빠지지만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럼 제가 안다는 거니까 그러기도 뭐하고요 ...
19. 건강녀
'07.1.29 8:04 PM (219.251.xxx.82)우리 신랑은 자기 혼자 보기 아까운거 있다고 다운 받아서 보여줍니다.^^
즉 혼자 꽤 보고 우수한 작품만 선별해서 제게 보여준다는거죠.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
또 그럼 좀 어때요.
물론 짝이 없는 솔로들이나 어린 청소년은 심히 걱정이 되지만
울 신랑은 그거 보고 흥분해서 마누라 더 이뻐해줍니다.ㅎㅎ
전 그래서 좋아요.ㅎㅎ20. 아 놔
'07.1.30 12:51 PM (211.253.xxx.34)원글녀님. 위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서..죄송..
암튼,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사는거지요.
팁 하나 드리려구요. 비밀로 하는 것도 좋지만 .. 웃으면서.. 같이 보자구 하시면 어떨까요.21. 빨간 영상의 달인
'07.1.30 3:07 PM (219.251.xxx.114)저희 집은 누가 더 작품성 있는거 받아놓아나 비교하는뎅?? 울집은 변태의 집?
주로 유럽건 영화 패러디나 그 패러디의 패러디처럼 스토리를 넣구요,
일본은 주로 둘이나 셋 이야기고 뭐고 없이 바로 직행!!(뭐가?)
제가 아끼는건 백설공주 패러디하고 터미네이터 패러디(제목은 터보네이터!)
가끔은 애니메이션이 더 쥑입니다.
글고 망가도 역시 일본쪽이 더 쥑이지요.
야들은 정말 이쪽으론 타의 불허!!!
울 신랑은 절 신기해합니다.
어디서 받았어?
응 다 나의 실력이쥐~
애기 재워놓고 비교감상합니다.
뭐 가끔 실전에도 응용이 가능하더군요.
혹시 원글님 이런걸 돈주고 보느냐!! 하고 더 화가 나신건 아닐까요?? 이건 저의 추리입니다만..(^^)
얼마든지 공짜로 볼수 있읍니다.
혹시 님께서 생각이 있으시다면 빨간시디 소장용으로다가 드릴깝쇼??(^^)
밖에서 다른짓안하고 집에 꼬박꼬박 오시잖아요.
다른짓 안하시고 뭐 그정도야 어느나라 남자들 다 그런건데요.
어떻게 푸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원글님께서 혹시 요즘 스트레스 받은게 있어서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남자들은 다 그래!! 하고 한번 썩소를 흘려주신후 화해 하세요.
화해하시면 화해기념으로 빨간 영상 쏴드리지요.(진담!!!)
얼른 화해했다는 글 올라오면 좋겠네요.22. 원글녀
'07.1.31 10:22 AM (222.233.xxx.34)아놔님 괜찮습니다. 뭐 전혀틀린말은 아니에요. 또 모두 생각이나 삶의 모습이 틀린거니까요. 저도 잘못한 부분 분명있구요 앞으로 서로 노력 많이 하렵니다. 남편과도 잘 지내고 있구요 주신 힌트도 꼭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빨간 영상의 달인님 답변 감사하고요 쏴주신 다는 것도 감사하지만 여기서 그럼 82쿡 사이트에서 저희 잡아가는거 아닐까요? ㅋㅋ 농담이구요 지금은 남편이 회원되어있는 것으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기분나쁘겐 생각마시구요. 참 글구 제가 화가 났던건 그런데 돈을 써서가 아니라 저와 안좋은 상황에서 그랬던거 또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그럴 듯하게 꾸민것 등이 화가났던거에요. 이젠 그럴만했을 것같다고 모두 이해하기로 했구요 앞으로가 문제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