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시댁에만 신경 쓰고 사느라,
친정 부모님께는 너무 무심 했던 것 같아 죄송해서
이번 친정 엄마 생신 때는 괜찮은 가방을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요.
성당에 다니시니깐 성격책을 넣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겠지요.
키는 155에 약간 통통하시면서 여성스럽게 생기셨어요.
가방은 면세점에서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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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들 만한 가방
이쁜가방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07-01-29 00:31:07
IP : 24.87.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9 12:38 AM (125.131.xxx.30)무난하면서도 만인이 알아주는 루이뷔통 - 60대시면 스피디 말고 각 좀 잡힌게 좋을것 같구요 옷을 화려하게 입으시는 편이라면 샤넬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딸이 사줬다고 자랑도 좀 하시게 하려면 만인이 아는 브랜드가 나을것 같아요.2. ~~
'07.1.29 12:44 AM (221.140.xxx.17)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이요~^^
3. 저희
'07.1.29 1:15 AM (211.200.xxx.21)엄니 가방은 닥스입니다.(각진 것...ㅎㅎㅎ)
4. 저도
'07.1.29 1:41 AM (122.32.xxx.200)닥스 한표. 전 화려한 것으로 선물했고요.
5. 무난한거
'07.1.29 5:58 AM (203.170.xxx.7)좋아하시면 버버리나 닥스
화려한거 좋아하시면 샤넬6. 원글이
'07.1.29 7:14 AM (24.87.xxx.195)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닥스, 버버리는 어머니가 갖고 계셔요.
루이비통도 괜찮을까요?
전 무난 한 걸로 사드릴려고 하거든요.7. ...
'07.1.29 9:06 AM (211.218.xxx.94)루비통이 그래도 제일 무난한 명품이 되어버렸어요.
짝퉁도 워낙 많지만 신경 안쓰시고 오래오래 쓸수있는 명품임에 틀림없습니다.8. 루이비통에
'07.1.29 11:51 AM (220.76.xxx.163)한 표 던집니다.
9. 루이비통
'07.1.29 12:39 PM (122.47.xxx.31)스피디나 아님 에트로에서 나온 스피디같은거 있거든요. 이것두 많이들 들고 다니시던데.
솔직히 루이비통은 워낙 많이 들고다니고 짝퉁도 많아요..후후. 에트로 갗우.10. 원글이
'07.1.29 4:39 PM (24.87.xxx.195)네, 찬찬히 살펴 봐야겠어요.
여러분 고맙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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