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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박창수 안과 아시는분 ?
저도 지금 해볼까 생각중이라서요
잘하는지 알고 싶네요...
1. 형주맘
'07.1.26 7:55 PM (202.136.xxx.18)6년전에 라식이 한참 도입기일때 평생 A/S 해준다는 말에 거기서 박창수선생님께 수술받았어요.
난시가 심했었는데 아직까지 시력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워낙 병원도 유행따라 가는지라..2. 전
'07.1.26 9:56 PM (219.255.xxx.84)그분이 왜 좀 tv 관련해서 아시는분이 많으셔서 좀 유명해지셨죠. 솔직히 병원을 가봤더니 그탓에 매스컴탔던 흔적은 많더라구요. 저도 가서, 상담은 받아봤는데, 솔직히 그분의 실력은 잘 모르겠고, 유명세는 매스컴탓이였고, 전 겁나서 결국은 수술안받고 아직도 렌즈끼고 다니고, 제 친구를 거기에 소개시켜주어, 그 친구가 수술받았거든요. 윤호에서 한다던 그친구, 제가 박창수에서 해보라고 권유했다가 수술후, 1년뒤 다시 안경끼고, 다니더라구요. 그친구는 눈이 좀 나쁘긴했어요. 아마 안경돗수 -7정도? 암튼, 그 친구볼때마다 좀 미안하긴해요.
3. -
'07.1.26 9:59 PM (222.109.xxx.101)전 일반 진료 받으러 몇번 가봤는데
불친절하고 북적거리고
라식 하라며 마구 강권하고 (안하면 바보가 되는것처럼)
해서 기분나쁜데다
한번은 자신의 재테크 한다면서
진료는 대충 봐버리고 다시 재테크 상담에 열중하는 모습에
완전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가요.
수술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진료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이 뭐... 썩 훌륭할까 싶습니다.4. 지나가다
'07.1.27 9:58 AM (218.48.xxx.85)과 불문하고 요새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개인의원 의사들은
오히려 믿음이 떨어지는 듯 해요....5. 지나가다 2
'07.1.27 11:57 AM (211.203.xxx.29)라식수술 할려고 인터넷검색할때마다 거기가 나오는데 일단 라식계의 카리스마. 웨이브프론터의 제왕 이런 말 자체가 너무 우습구요.(개인생각이긴 하지만요) . 광고가 지나치고 답변 보면 좀 무리하게 수술하는 듯한 느낌이 들던데요. 어떤 사람이 12디옵터인데 수술 가능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워낙 경험이 많아서 문제 없다 다른 사람은 경험 없어서못한다 라는 식이던데.. 제 주변에 12디옵터라 약간의 부작용위험때문에 안하고 있는 사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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