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읽는 책

[좋은아침]

전 성격이 굉장히 모났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사만 하고 3분이상 대화하를 것을 싫어합니다.
물론 그건 아이와 남편에게도 해당됩니다.
울집에서 제가 젤 말이 적습니다.
삼실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로의 사생활도 알지만
전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싫고
그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알기도 싫습니다.
솔직히 일 이야기말곤 이야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배타적이고 기피형입니다.
이런 성격들이 일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사람들과 삐걱입니다.
아는 보험설계하시는 분이 "좋은 아침"이라는 책을 주었습니다.
사람에게 긍적적인 삶을 살게 하는 책이더군요..
이웃에게 다가가기 힘든 분들... 식구와 친적들고 약간의 거리감이 있으신분들
함 읽어보세요..
마음에 칼하나 버린 느낌이 드세요..
내 자신을 백프로 바꾸는 것은 힘들겠지만
천천히 변화시키는 중이에요..
님들 흐린 날씨 와 내리는 눈을 보며 따뜻한 차한잔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

저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막상 있으면 이야기 잘 하는데 누가 온다면 싫고 걱정되고 그럽니다.
친척들과 왕래도 거의 안하는 편이지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혼자 있는걸 좋아합니다,,혼자 아이쇼핑이런거 하러 다니면 정말 마약하는 사람의 기분이
이런걸까? 싶을정도로 혼자다니는게 좋아요,,근대 사람들 찾아와서 떠들고 가면 너무 너무 기분나빠요 왠지,,무조건 혼자가 좋아요!! 이것도 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