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후 2달된 아기가 6일째 응가를안해요
힘든지 계속 힘은 주는데 안나오는 것 같아요.
평소 분유랑 모유랑 혼합수유 하고 있는데, 어제랑 오늘은 분유는 먹지 않고 모유만 먹네요..
아무래도 많이 못 먹는 것 같아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아님 더 기다려야 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
'07.1.26 2:11 PM (218.52.xxx.3)아기가 힘들어 하는 기색이면 병원가세요.
병원에서도 특별히 해주는건 없고 맛사지, 관장 이 정도지만
초보엄마의 걱정스런 시간 보내기 보다는 그게 나아요.2. ...
'07.1.26 2:12 PM (59.18.xxx.60)2~3일 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6일은 좀..병원에 전화라도 해보세요..
모유는 소화가 잘되서 변을 자주보는데...분유는 그렇치 안더군요..그래서 메디락 베베 같은 장에 좋은 걸 분유에 타먹이곤 했답니다..3. 변비일땐
'07.1.26 2:13 PM (222.104.xxx.85)분유수유라면... 농도를 진하게 먹여야 하는걸로 압니다.
우리 조카도 변을 잘 못봐서.. 힘들어해서.. 약국서 관장액 사서 몇번썼지요..
해결해야 할꺼 같은데요..4. ^^
'07.1.26 2:14 PM (58.236.xxx.4)윗분말씀처럼 아이가 아무렇지 않으면 기다리세요
모유먹던 아이였는데 하루에 두세번씩 싸던 응가를
그맘때쯤 7일이 넘게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장이 적응하는게 아닌가 싶어요(친구 아이도 똑같았거든요)
조금 기다려보세요
장마사지 많이 해주구요5. 음
'07.1.26 2:29 PM (218.155.xxx.1)잘 놀고 잘 먹으면 많이 미루는 아이일 수 있고요.
아이가 얼굴이 벌개지면서 힘을 주는데 안 나오면 변비가 맞습니다.
일단 아기 엉덩이 부분을 따뜻한 물에 담가 맛사지 해 주시고요.
30분 정도 후에 휴지를 단단하게 말아 오일을 바른 똥*에 1 센치 정도 넣어 자극해 보세요.
그래도 힘들어하면 비닐장갑 끼고 엄마가 새끼 손가락으로 살짝 자극하면 의외로 힘주면서
쉽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응가를 누려고 하는데 단단해져 있어서 전혀 진전이 없으면
엄마가 관장을 하든지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단순변비일 수도 있지만 몇 차례 반복되면 거대 결장의 징후일 수도 있거든요6. 쐬주반병
'07.1.26 2:31 PM (221.144.xxx.146)면봉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서, 똥꼬에 살짝 넣었다 꺼내보세요.
왠만한 응가는 나옵니다.
제 아이는 3-4일에 한번씩 변을 봐서 병원에 가니, 이상이 없다고,
그런 아이가 있다고 그러던데요.7. 경험
'07.1.26 2:33 PM (220.123.xxx.231)저도 그런적 있어요 모유수유했는데 평균 4일에 한번씩 많게는 7일있다가 변을 보기도 했어요
소아과에 물었더니 애기가 힘들어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던데요 전 별 걱정없이 지냈어요
변 자주 보지 않으니까 편하기도 하던데 ....
지금은 하루에 한번씩 싸요 19개월8. 원글
'07.1.26 3:16 PM (125.137.xxx.64)방금 면봉에 베이비 오일 묻혀서 성공했습니다.
지금 너무 평화롭게 그네에서 잠들었어요.
답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진작 물어볼 걸 그랬다는..--;;;9. 모유는
'07.1.26 11:27 PM (124.49.xxx.114)영양분이 몸에 그대로 흡수되서 변을 10일을 넘게 안봐도 정상, 또는 하루에 몇번을 싸도 정상입니다.
원래 모유먹는 아기는 변이 어른 설사끼 있는 것처럼 보는것이 정상인데, 하루에 몇번씩 싸서 잘 모르는 엄마 당황해 소아과 가면 소아과 의사들 모유에 이상있는것처럼 얘기하죠.. 그래서 수유실패 많이 합니다. 모유수유협회 글 검색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1863 | 새로 읽는 책 2 | 좋은아침 | 2007/01/26 | 488 |
101862 | 듣기 싫은 보험광고 | 듣기싫어요 | 2007/01/26 | 320 |
101861 | 펀드나 주식 얼마나 하세요?? 8 | 펀드 | 2007/01/26 | 1,704 |
101860 | 이런 날씨엔 간단 라떼 드세요~ 5 | 센치~ | 2007/01/26 | 1,034 |
101859 | 5년된 아파트 얼마나 고치고 이사갈까요? 14 | 궁상녀 | 2007/01/26 | 1,099 |
101858 | 외국인에게 줄 선물 2 | 선물 | 2007/01/26 | 397 |
101857 | 10개월이 다되가는데 치아가 안보여요 8 | 치아 | 2007/01/26 | 234 |
101856 | 1월10일경에 아파트 이사왔는데.. 관리비가? 8 | 주부 | 2007/01/26 | 736 |
101855 | 토드백 골라주세요(30대중반) 6 | 이쁜걸로.... | 2007/01/26 | 1,472 |
101854 | 설계사의 권유로 해약한 보험.. 9 | s사보험요... | 2007/01/26 | 875 |
101853 | 거실 확장하신분 겨울에 춥나요? 11 | 확장계획중 | 2007/01/26 | 1,647 |
101852 | 임신초기인데....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2 | 예비맘 | 2007/01/26 | 353 |
101851 | 생후 2달된 아기가 6일째 응가를안해요 9 | 신생아맘 | 2007/01/26 | 724 |
101850 | 스텐에 빠져들고 있어요~ 1 | 좋아요 | 2007/01/26 | 593 |
101849 | 어제 린/라인 가족 사은행사에 다녀왔는데요 7 | popo | 2007/01/26 | 1,303 |
101848 | 자식교육 5 | 생각많음 | 2007/01/26 | 1,080 |
101847 | 지금 눈 오나요? 38 | 눈 | 2007/01/26 | 1,485 |
101846 | 작은 밥공기..구입하고 싶어요 7 | 궁금 | 2007/01/26 | 1,096 |
101845 | 여성복 마인 신상품 싸게 살 수 ㄷ있는 방법 없을까요? 2 | 급질 | 2007/01/26 | 720 |
101844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3 13회 언제하나요? 8 | 드라마 | 2007/01/26 | 543 |
101843 | 린행사장가보고싶네요. | .. | 2007/01/26 | 404 |
101842 | 과메기 어떻게 먹어요? 7 | 대책없어요 | 2007/01/26 | 623 |
101841 | 도봉동 의정부쪽 운전연수 잘하는곳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 궁금이 | 2007/01/26 | 161 |
101840 | [질문]면세점의 화장품 7 | 음 | 2007/01/26 | 951 |
101839 | 건강보험 또 오르네요...휴~~~ 7 | 수한맘 | 2007/01/26 | 692 |
101838 | 어젯밤엔 남편 붙들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13 | 나쁜엄마 | 2007/01/26 | 2,917 |
101837 | 이사시 도어락 떼어갈려고 하는데...그래도 될지.. 11 | 궁금이 | 2007/01/26 | 1,327 |
101836 | 선택의 문제...조언 부탁드려요 (심리학 전공 대학원관련) 8 | 고민 | 2007/01/26 | 608 |
101835 | 이사할때 세금(전기,수도,가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4 | 궁금이 | 2007/01/26 | 758 |
101834 | 레지오마리에 궁금? 3 | 카톨릭 | 2007/01/26 | 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