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개월쯤인데요.. 남편이 워낙에 허약체질인거 같아요.
걸혼전에.. 작년 여름쯤. 날 잡아놓고 결혼준비하느라 거의 매일 만날때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피곤하다하길래 걱정을 했더니
자기입으로 분명 '여름에만 그렇다'고 그랬거든요. 걱정하지 말라고.
그런데 가을에도 겨울에도 계속 피곤하고 비실비실... 속은거죠. 완전 허약체질. --;;;;;
뭐.. 허약체질이라고 결혼 물릴 수도 없고 제가 체력을 키워줘야 할거 같은데..
보약 사먹일 경제력은 안되고.. 홍삼 제품 어떨까 싶은데요.
정관장은 너무 비싸네요. 결혼하면서 여유자금은 탈탈 털어썼고.. 융자받은거 이자도 갚아야 하고. 남편이 야간대학원을 다녀서 4백되는 등록금 다음 달까지 장만하려면 여유가 없거든요.
정관장 말고 한삼인 제품이 농*산 홈쇼핑에서 저렴한거 같던데 그건 어떨까요?
옥*이나 지*켓 검색해 보니까 꽤 싼 제품들도 많긴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믿기 어렵겠죠?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홍삼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농협 한삼인 제품 써보신 분들 계시면 그 제품 어떤지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구요.
참참~ 남편 나이는 서른 중반이예요. 특별히 인삼이 안받거나 그런 체질은 아닌거 같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먹일 홍삼이요..
허약체질 조회수 : 680
작성일 : 2007-01-26 11:59:37
IP : 61.101.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6 12:03 PM (222.238.xxx.73)정관장제품먹이세요.
싸면 싼이유가있드라구요. 홍삼비율은 적게하고 기타다른것들이 많이들어가있어요.
성분표시보면요.
저는 정관장에서 홍삼원액사서 남편먹여요.
기타성분이 거의 없이 홍삼원액이거든요.2. 저도
'07.1.26 1:12 PM (219.249.xxx.250)정관장에 한표
3. ...
'07.1.26 2:36 PM (221.144.xxx.146)저도 정관장에 한표
남편 홍삼값, 140,000원...
공과금 낸다는 셈치고, 구입합니다.4. orange
'07.1.26 5:04 PM (220.81.xxx.178)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장터 정관장 판매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