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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아들은 안쓰럽고 며느리는 x랄이고...
바람핀 아들에게 싸움거는 며느리 욕하시는 시어머니.
작은아들네 오셔선 큰며느리 욕하시는 시어머니.
작은아들 붙잖고 네형수가 어쩌고 하면서 x랄한다고 말끝마다...
맞벌이 며느리가 드리는 용돈, 그게 니 형수가 주는거냐? 사실 네 형 돈이지...라는 분.
돈500 버는 며느리, 돈번다고 유세떤다고 하는 분.
그보다 더 시집에 잘할수 없는 큰며느리인데, 본인 복을 모르시는분.
작은아들에게 큰며느리 욕하는분이, 큰아들에겐 작은며느리 욕은 안할까?
자식사이 벌어지는걸 원하시는건지, 큰아들이 이혼해야 직성이 풀리실런지.
큰아들 잘풀리는게, 아들 혼자 잘나서인가? 돈잘버는 며느리 없었으면 지금의 큰아들도 없었을것을.
며느리도 여자요, 시어머니도 여자인데, 바람핀 남자가 아들이 되면, 모든게 며느리탓이 되다니.
이혼하네 마네 갈등 심한 큰아들부부, 정말 이혼하길 바래서 저리 자식들에게 며느리 흉을 보고 다니시나?
하지만, 겉으론 인자한 시어머니.....
1. ,,
'07.1.26 11:01 AM (203.248.xxx.13)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시어머니 상이네요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2. 그건
'07.1.26 11:18 AM (122.202.xxx.133)이렇습니다
합리화시키는 것이지요
주로 본인은 무식하면서 으째 자식이 좀 잘나게 풀린 부모들은 자신의 무식을 잊고
그 잘란 아들 대견스럽고 나의 면류관이나 되는 듯 흠집이라도 생길라
감싸들게 됩니다
여자들도 그래서 잘 생각해야 하는 것은 지금 당장 사랑해서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자기네 끼리만 하는게 아니고 양 식구들과의 사랑이 확대 되어 다 같이 결혼상대가 된다는 것을...
내딸 내아들 무조건 최고!
이래되면 이젠 콩가루 바람난 가족이 되는건 시간문제지요
우리의 지식과 교양이 내 가족, 내가정도 못지킨다면
돈을 아무리 잘벌고 명예가 있다 할지라도 결국 잠깐 긴요하게 쓰이다 버리는 휴지조각에 불과한
인생이지요
가방끈이 길어도 관용과 배려의 끈이 잛다면 솔직히 사회생활도 잛을겁니다
가정이, 나라가 바로서고 밝아지는 것은 돈으로도, 가방끈으로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결혼을 결정하는데 그부분이 많이 영향을 주었다면 감수해야 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앞으로의 내인생과 자식의 인생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기위해선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3. 친정엄마
'07.1.26 11:21 AM (125.187.xxx.131)말씀이 시어머니 심청은 하늘에서 내린다네요......
4. 확 열받네
'07.1.26 11:21 AM (210.126.xxx.79)저 같으면 정말 확~ 이혼해 버리겠다고 협박(?) 하겠어요.
그렇게 님이 세게 나오면 그 시엄니 꼬리 내리실껄요?
만약에 정말 그래 이혼해라 그럼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할거 같아요.
경제적 능력되는데(능력이 되지 않더라도), 그런 대접 받고 살기 싫을꺼 같네요. 저는...5. ...
'07.1.26 11:34 AM (222.110.xxx.185)우리 시어머니 아들이 바람펴도, 나는 아들편이다 하시길래
예~ 어머니가 언제 며느리편인적 있었나요? 했답니다...
그래도 결혼생활 20년 가까이 되니까 이런소리라도 하게 되었네요...
첨에는 얼마나 아.더.매.치 하던지...6. 아,
'07.1.26 11:34 AM (218.158.xxx.178)말만 들어도 가슴이 아프네요
왜 그렇게 사실까.......서로 감싸주어도 힘들고 각박한 이 세상에.7. 작은며늘
'07.1.26 11:38 AM (211.116.xxx.130)저희 형님일이에요. 저는 작은며늘이지요. 시어머니 본인 복을 모르시고, 저러시는거 보면..
형수욕들은 작은아들은 쿨쿨 잘만 자는데, 저는 열받아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8. 그런시어머님
'07.1.26 12:28 PM (211.48.xxx.149)며느리가 집에 들어 앉아있으면 당신 아들
등골 빼먹는다고 할겁니다.
어느쪽이어도 며느리흉 볼일만 하시는거죠.
어쩔수 없는 시어머니시죠.
그러나 약지는 못하시네요.
당신 기운없어 수발들을때 누구한테 기대실건지..9. 내원~
'07.1.26 3:25 PM (124.51.xxx.36)기대긴요...그런 시어머닌 혼자 살라고 하심이....
10. 왜들...
'07.1.26 10:30 PM (211.206.xxx.247)남편 바람나서 집나간다고 짐싸고 난리인데 친정엄마 안절부절
하는데 시어머님 혼자서 점심 한그릇 비우시고 가시더군요.
오래전의 이야기인데도 서먹서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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