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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요_시댁에는 한달에 몇번 가시나요.
같은 서울에서 1시간 내라면 말예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다가 이제 이주에 한번 가는데, 갑자기 행사라도 생기면 뭐 또 일주일에 한번꼴인데..넘 스트레스 받아요.
친정은..남편, 아리랑 다 같이 가는 건 명절, 어버이날, 생신 이렇게 뿐이거든요.
한 달에 두번도 평균 이상 아닌가요?
꼭 답변해주세요..통계라도 내고픈 심정이예요.
1. ...
'07.1.25 1:35 PM (218.39.xxx.87)집안마다 다릅니다
제일 정답은 시어머니와 남편분과 님의 평균치 더하기 나누기 3입니다
그리고 매주가다가 이주에 한번 가신다면 욕먹을 각오하고 3주에도 한번가세요
그렇게 서서히 간격을 늘리시는게 좋아요
물론 남편분과는 말이 잘통해야지요2. -.-
'07.1.25 1:36 PM (222.112.xxx.79)결혼하고 몇달은 매주 가다가 한주씩 한주씩 줄여서 이제는 한달에 한번이나 세달에 두번꼴로 갑니다. (행사가 낀 달은 추가로 더 가게 되죠) 저희 시댁은 참 잘 해 주시는데도 스스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아니 드는것 보면 시댁은 시댁인가봐요~~~
3. -.-
'07.1.25 1:37 PM (222.112.xxx.79)아 저도 윗분처럼 조금씩 간격을 늘렸구요, 주말에 일을 만들어서 남편이랑 종일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시댁에도 들려야지~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가며 지친 남편을 떠밀어서 몇번 가고 그랬더니 자기도 힘들죠~ 그러다 보니 조금씩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4. ...
'07.1.25 1:39 PM (59.27.xxx.129)1시간 거리의 시집엔 2달에 한번, 15분 거리의 친정이라도 1달에 한번 정도로만 갔어요.
친정은 가깝다 보니 몇주에 한번으로 정해 놓지 않았지만, 저희들이 친정에서 젤 가까이 살다 보니 다른 형제들이 왔거나 뭔 일이 생기면 가봐야해서 굳이 통계를 내면 그렇게 되네요.
한달에 두번이면 많이 가는 편 아닌가요?5. 나름
'07.1.25 1:42 PM (165.243.xxx.103)다 다르지만..한 달에 두번이면 자주 가시는거죠.
남편분과 시댁에 간 만큼 친정도 꼭 가세요! 느끼는 바가 있겠죠.
시댁에서 잘해주셔도 서먹하고 그런데 가면 음식에 설거지에 공짜 도우미가 따로 없으니
저도 슬쩍 화납니다.
전 명절,제사,생신,신정,어버이날 이렇게 해도 9번이네요. 그 외에 중간 중간 가요.6. 한달
'07.1.25 1:42 PM (222.107.xxx.36)한달에 한번 꼴입니다
차가 없어서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거든요
1시간 반정도 걸리구요.
그래도 친정보다는 더 자주 가고 뵙고 하는거 같네요7. 그런걸
'07.1.25 1:46 PM (211.193.xxx.154)다른분께 물어본다는게 좀 그렇네요
가족들 분위기봐가면서 스스로 적응해가야할것 같은데요
가까이살고 자주 보길 원하면 매일이라도 갈수있는거고
그냥 대면대면 그런거 별로 신경쓰지않는 분위기라면 두어달에 한번인들 어떨라구요
다른사람들 기준에 맞추지말고 그댁 분위기에 맞춰서 적응하시면 되지않을까요?8. .
'07.1.25 1:47 PM (222.234.xxx.9)사촌 올케는 매주 가더라구요.집집마다 다른 듯 하네요.
벌써 8년째 매주 가서 저도 존경하고 있어요.물론 어른들의 인품이 훌륭하고
거의 하는 일 없이 쉬다와서 별 부담은 없다고 하지만 저는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댁이라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내집만큼은 아니잖아요. 아이가 학교들어가면
달라지겠지만 지금까지 화목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저는 지방이라 일년에 두번 보거든요.9. 저흰
'07.1.25 1:48 PM (218.54.xxx.64)2주에 한번꼴... 가끔... 3주에 한번꼴로 갑니다...
저희도 첨엔 일주일에 한번 꼬박다녔는데..
애들핑계대고.. 신랑핑계대고...10. 집집마다
'07.1.25 1:50 PM (222.118.xxx.177)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이런식으로 가는데... 작년에는 딱 두번 갔나?
신랑이 군인이라 주말에 시간이 비질 않아서 거의 못갔구요... 대신 저 혼자서 신랑없는 주말에 시내에서
아버지, 어머니 만나서 영화보고 구경하고 저녁 사달라고 졸라서 먹고 집에 혼자와요...
그럼 시부모님도 집에 자주 안온다고 뭐라 안하시고, 신랑도 제가 이뿌다고 해요....11. 허..
'07.1.25 1:51 PM (210.95.xxx.241)매일매일이라..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12. 전
'07.1.25 1:54 PM (125.129.xxx.105)택시로 5분거린데요
명절날 2번하고 부모님 생신때 2번 이렇게만 갑니다13. 부럽다
'07.1.25 2:10 PM (203.231.xxx.205)저는 결혼5년차인데요
매주 갔습니다.
차로 30분거리.
이유는 홀시어머니가 외롭다는거.
다른 형제들은 다 타지에 있다는거...이 두가지네요.
다른 형제들은 명절빼고 일년에 한두번 얼굴 비추는데
저희는 매주랍니다. 임신해서도 비가오나 눈이오나...산후조리 할때는 안갔네요^^
어머님이 잘해주시고 또 외로우신거 이해하지만
맞벌이에 주말부부인데 지겨워요.
근데 남편맘을 아니까(자기엄마 가여워하는거) 거절못하겠어요 ㅠㅠ
참 친정도 비슷한 거리인데 가끔가요.
가자면 싫다고는 안하는데 일주일에 두탕할려면 제가 피곤해서...14. 전..
'07.1.25 2:49 PM (218.209.xxx.220)몇달전까지..금.토.일 갔습니다. 그리고 특별한날 가구요.. 부르시면 가구요..
-_-; 가까이 삽니다. 택시로 5분거리...
애둘딸린 전업입니다.15. 저는
'07.1.25 2:53 PM (70.162.xxx.206)리플들 보고 오히려 부러운데요.
원글님.
집안마다 틀려요. 그리고 지방이면 좋을 것 같죠?
저 시댁이 아~~~주 먼 지방이었어요. 친구들이 저 결혼할 때 야 넌 명절에만 가면 되겠다 하더군요.
왠걸 결혼하고 2년동안 매달 시부모님 올라오셔서 10일에서 보름까지 지내고 가셨습니다.
일년의 1/3~1/2을 같이 산 거죠.
울 시누 제 시댁과 같은 곳에 시댁이 있어요. 일년에 딱 두번 내려가요. 설날과 추석요.
그 시댁은 이번엔 며느리 임신했다고 당신들이 역귀성을 하시던가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차라리 같은 서울 안에 있어서 주말에 보고 어쩌다 정말 급할 때 하루 애라도 맡길 수 있는 곳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16. 따로따로
'07.1.25 2:54 PM (211.216.xxx.253)같은 동네라도 손에 꼽을정도로 가시는분도 봤고,
거리가 있음에도 매주 꼬박꼬박 가는 분도 봤고,
어쨌든 내 맘 가는 얘기(?)만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
전 차로 20분정도 거리인데 신혼때는 매주 도장 찍었고,
지금은(3년) 2주에 한번꼴로 갑니다 ^^17. 메론
'07.1.25 3:37 PM (221.154.xxx.240)결혼8년차입니다.
저는 매주 갑니다.
저희는부천살고요 시댁은 용산입니다.
가끔은 스트레스받을때도 있지만.. 따로 사는것 만으로도 좋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18. 한달에 한번
'07.1.25 4:07 PM (61.82.xxx.96)차로 40분 걸리는 거리구요.
어머니께서 식사 준비 하시고 저는 설겆이만 해서 가는데 부담은 없어요.19. =,=
'07.1.25 4:49 PM (220.64.xxx.97)한달에 최소 4번 많으면 6번... 흠.
20. 보통
'07.1.25 10:17 PM (121.133.xxx.132)한달에 한번정도.
행사있으면 대략 주기 맞추어 조절하고,
갑작스런 일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가고.
결혼 16년차이구요, 같은 구에 살지요.
친정은 수원인데 멀다고 일년에 정식으로 두번,
그외 집안대소사때 사이사이 보는걸로 대신해요.21. -_-
'07.1.25 10:43 PM (211.178.xxx.157)시댁과 차로 30분거리..
일주일에 기본 1번 오시고 일 있으시면 2번 ..한달에 4-6번 정도 오시고요..(아침 드시고 오셔서 점심, 저녁 드시고 갑니다..ㅠㅠ)
저희가 2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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