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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한 아파트가 대로변에 있는데 않시끄러울까요??
않시끄러울까요??
계약하고 나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1. 시끄럽지요.
'07.1.24 8:46 PM (211.117.xxx.20)차들이 내는 진동과 소음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집도 좋았지만, 베란다 문을 닫고서도 부르르 떨리는 진동보고서 그냥 나왔습니다.2. 아이고
'07.1.24 8:47 PM (210.123.xxx.86)왜 안 시끄럽겠습니까. 공기도 굉장히 나쁠 것 같은데요.
전에 살던 아파트 바로 뒤에 철로가 있었는데 온집안 문 다 닫아놓으면 그래도 낫지만 진동과 소음은 느껴집니다.3. 워쪄
'07.1.24 8:47 PM (211.193.xxx.154)앞은 대로변
뒤는 철길?
허걱~~~~~~~4. 헉
'07.1.24 8:51 PM (125.178.xxx.153)대로변보다 철로가 더 걱정인거같은데요.
어떤 종류의 기차가 다니는 철로인지..
화물기차 소음 끝내줍니다.5. 시끄러워요
'07.1.24 9:07 PM (219.248.xxx.142)자동차 소리외에 오토바이 소리 매연에 먼지까지 불편한점이 많아요..
6. 저녁엔
'07.1.24 9:48 PM (61.249.xxx.229)폭주족에 앰블런스소리 끝내줍니다.
여름에도 문꼭 닫고 지냈어요
특히 이사간 첫해
밤에 자다가 여러번 깼어요
환기도 잠깐만 시키시고 문닫고 지내셔야할꺼예요
청소해보시면 압니다.
집볼러 가실떈 창문틈을 보세요
아주 시꺼먼....자주 닦아도 그래요7. 진짜. 철로가...
'07.1.24 9:51 PM (218.236.xxx.178)제 생각에도 철로가 문제일 듯 하네요... 만약 1호선 국철같은 지하철이면 정말 자주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철로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대로도 대로지만..
8. 제가
'07.1.24 10:15 PM (222.235.xxx.198)제가 비슷한 곳에 살고 있는데요
대로라 하더라도 교통량이 아주 많은 곳은 아니라 괜찮았구
철로는 열차보다는 전철이 주로 다니고 있기에 그닥 시끄럽진 않았답니다.
제가 강남 한복판에서 자라다 이곳으로 시집오니 모든 것이 우선은 신기하다는...
지금도 지나가는 전철보고 은하철도 999 생각하고 있네요.ㅜㅜ;
까만 밤에 환하게 불키고 가는 전쳘보면 정말 그래요.^^
겨울은 이렇게 잊고 지내지만 여름되면 잠도 설치고 그래요.
먼지도 많고요.9. 그나마
'07.1.24 10:42 PM (61.101.xxx.242)고층이시면 좀 덜할텐데요.
전에 살던집 대로변이었는데 교통량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구요.
길도 아주 넓은 길은 아닌 왕복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요.
저층은 시끄러운것 같았는데 저희집은 14층이라 별로 시끄러운줄 모르고 살았어요.
근데 대로변은 소음도 소음이지만 먼지도 만만치 않아요.10. ..
'07.1.24 11:59 PM (125.177.xxx.149)저희집 바로 앞이 경의선 지나가는데...문닫으면 진동도 소음도 없는데여...
문열어도 자주 다니지 않고, 한시간에 한대니까....
친구들도 놀러와서 깜짝 놀랜다는....기찻길이 있는데 전혀 소리 안들린다고...
저희 가족 모두 예민한데..아주 잘 살고 있네요~11. ..
'07.1.25 12:00 AM (125.177.xxx.149)부동산에서 예전에 들었는데.....외부 소음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가??12. 아이구..
'07.1.25 2:26 PM (211.116.xxx.130)제가 시골살다가 대로변 아파트6층에 처음 들어와 밤에 잘때 시끄러워서 혼났습니다.
새벽녁이 더 하지요. 왜그리 쌩쌩들 달리는지.13. !
'07.1.25 3:15 PM (222.239.xxx.183)전세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소음은 위로 올라갈수록 심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