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떼퇴치

[개미네]

좋은약이나방법있으면알려주세요
너무많아괴롭습니다

[약국]

약국에 가니 바퀴용따로 개미용따로 벽에 붙이는거 나오던데요

그거 붙이니 안보입니다.
며칠안됬는데..
그리고 아파트 방역시 분무식과 겔식이 있는데..
오늘 겔작업을 하는데 혹시나하고 물어봤더니
그겔에 설탕을 섞어서 두면 개미용이라하시더라구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구요.."동성제약"에서 분무식으로 나오는 거 있는데
이거 뿌리면 개미 없어져요...

[저도]

저도 정말 미치겠어요..옛날엔 개미가 부지런한 곤충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건 호러수준입니다...회나 보쌈 같은거 야식으로 시켜먹고 그냥 봉지째 묶어두기라도하면 그날은 개미폭탄을 맞은 봉지를 보게되고...뭐 간식거리 꺼내놓고 먹으면 딱 20분만 지나면 개미들이 접근하는데...콜라먹고 그냥 컵 놔두면 개미떼가 바글바글 하고...카레나 멸치육수 내고 난 멸치들에 바글바글한데 매일매일 정말 울고싶네요..컵라면 먹을려고 뜯어보니 봉투를 이빨로 물어뜯어 들어간건지 이미 바글바글...
지마켓에서 잡스 사다 놓을려고 보니 구매후기에 좋다해서 샀는데 별로 효과 못봤다는 글만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느라 너무 힘들어요...밤에 컴하면서 맥주한잔 하면서 쥐포나 오징어 놓고 먹고싶어도 20분만 지나면 개미가 바글바글 모여들어서 손으로 들고먹는데 이건 참 너무 괴로워요..

[우선]

고민하지 말고 잡스사서 붙이세요.
제 주변에도 개미때문에 고민하는사람 많았는데 제가 효과보고 권해준 세집. 아직까지 고맙다고 인사받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붙여보세요. 그게 효과 없으면 또 다른방법을 생각해보는거죠.
아는집들도 개미떼 때문에 물에도 개미가 떠다녀 미치겠다고 했거던요.
지마켓 뉴잡스 찾아보세요. 튜브형이니 신기패니 붕산에 설탕이니 하는것보다 확실한 잡스를 권해드립니다

[동거인]

잡스 전혀 소용없습니다,,,그래서 걍 맘편히 개미랑 동거하구 있습니다,.,

[정확한]

동성제약 이라고 쓴 사람인데요...
"비오킬"인거 같아요....

[...]

저는 잡스 최고던데요.
복도식 아파트 4집 붙은 곳에서 3집에 썼더니
나머지 집에만 개미 여전히 버글거리고 사용한 집에는 흔적도 없어요.

[저희집도]

잡스가 정말 잘 듣던데요.
제가 집에서 베이킹을 하고 빵이나 과자를 밀폐용기에 제대로 안넣어놓으니 어느날 갑자기 개미떼가 득실거렸거든요.
친정집..저희집..둘다요..
잡스 주문해서 각집에 두개씩 붙여놨는데 한 이틀인가 되니까 싹 없어졌어요..

[잡스짱]

첨엔 다들 물어가느라 엄청 많이 보입니다...
그걸 잡지말구 놔두셔야 여왕개미가 디집니다...
전 2주간 꾹 참았더니......
개미새끼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한 2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없읍니다......
벌래잡는 용역업체에서 쓰는것도 잡스랍니다......
용기에 담아서 붙여놓는데 저는 개미가 잘다니는 길목에 그냥 막 뿌려놨읍니다....
지들이 다 물고 가더라구요~~~ㅎㅎㅎ

[ㅎㅎ]

신기패도 괜찮아여 분필처럼 생겼어여

[pp]

신기패 추천이요. 길목마다 분필긋듣이 그어놓으면 담날 개미시체 치워야 하지만 효과 넘넘 좋아요.

[저도 신기패]

동네 약국에서 사서 바르자마자 다음날 시체들이 즐비하더군요.
그 이후로 한번도 못봤습니다.

[잡스]

강추!
살돋 게시판에 나와요.

[저도 잡스]

18년된 복도식 아파트 이사오자마자 개미들이 행진을 하고 있더군요.
잡스놓은지 하루만에 자취를 감췄어요. 그리고 옆집에도 알려줬어요.

[뭐니뭐니해도]

잡스가 최고입니다!!
잡스 안듣는다고 하신분은 짝통사신듯...

한꺼번에 한 5~7개 집안 곳곳에 풀어놨더니 하루만에 개미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저도]

신기패가 제일 좋은 줄 알고 살았는데
그놈의 개미떼가 신기패도 극복하고 하도 창궐을 하길래
잡스 사다 붙였더니 이틀만에 싹 없어졌어요.
잡스가 최곱니다요..

[잡스 최고]

저도 처음엔 개미컴배트를 붙여봤습니다.
그래도 별반응없길래 개미컴배트를 분해해서 그안에 들어있던 물질을 지나다니는 길에다 놓아도 봤습니다.
다음엔 비오킬을 뿌렸고 역시 별효과를 못봐서 신기패를 샀습니다.
신기패의 장점은 바로바로개미가 죽은것을 확인할수있고 기타 다른 발많이 달린것들도 비실비실거리며 나오고 어쩌다 한번은 바퀴도 죽은 시체를 발견할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개미들이 들끓고있어서 최종적으로 잡스를 주문했습니다.
열심히 물고다니길래 집안 여기저기 조금씩 덜어서 분산시켰습니다.
그결과 깨끗해졌습니다.
저희집도 정말 바닥에 과자부스러기, 오징어채 하나 떨어져있으면 와글와글 모여들었었는데 지금은 과자부스러기며 온갖 먹을거리들이 떨어져도 깨끗 그자체입니다.
지금 7개월 정도 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