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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이창하씨 티비에 나오던데...
부인이....아드님....따님....그러는데.....너무 황당했어요.
아들이면 아들이고 딸이지.....아드님 따님이 뭐여???
그리고 2살 많은 딸과 서로 이름 부른대요.
**씨....하고.....OTL
정말 재밌는 집안이네요...^^;;;;;
그리고...이창하씨 결혼은 3번째지만....애 엄마는 4명이라고 소문났던데....
첫째 둘째....엄마가 다르고....셋째 넷째...엄마 같고....지금 부인한테 다섯째...그리고 뱃속의 태아.
참 복잡한 가정사네요.
나중에 이런 복잡한 가정하고는 사돈 맺기도 힘들 것 같은데....
여러분은 상관없으신가요?
1. 그냥
'07.1.24 4:17 PM (211.193.xxx.154)개인의 사생활일 뿐이지요
2. 사랑
'07.1.24 4:18 PM (210.98.xxx.134)네 그다지 거부반응은 아니던데요?
사랑엔 국경도 없고 그리고 이창하씨가 세번째여도 남들이 상관할건 못될것같아요.
방송에 나오는걸로 봐서는 제 생각에는 떳떳한 인생 사시겠지 생각했어요.
그냥 가족간에도 화합이 잘되어 보이고 잘사실거같던데요.3. @@
'07.1.24 4:21 PM (211.117.xxx.18)딸보다 두살 어린 사람과 결혼 했다는것이 좀 놀랍네요...
티브이서 보면 참 어눌하고 소박해 보이던데요...참 자유로운 연예관을 가진 사람인가봐요...4. ^^^
'07.1.24 4:24 PM (61.98.xxx.26)차라리 티브에 나오지 말지,,, 하는 생각했어요.
5. ..
'07.1.24 4:36 PM (211.218.xxx.94)지금 부인이 임신했던데...뱃속의 태아말고 또 아기가 있나요??
6. 개인사
'07.1.24 4:37 PM (211.114.xxx.124)모 개인사라지만, 막상 제 자식이 그런집 자녀와 결혼한다면 단번에 ok이 할지는...
사람일은 닥쳐봐야 알겠지요...7. 저도
'07.1.24 4:37 PM (211.235.xxx.19)인터넷에 난 기사보고 헉.. OTL
8. 엽기
'07.1.24 4:39 PM (168.126.xxx.185)솔직히 엽기네요.
해외토픽감이예요.
이쁘게 안보이는걸 어째요...ㅠㅠ
둘이 아무리 순수하게 사랑했다해도 이창하가 내눈엔
짐승으로 보여요...딸보다 어린여자를 ...이구....9. bb
'07.1.24 4:44 PM (211.217.xxx.203)ㅇㅊㅎ씨.... 보기완 완전 딴판인 사람이죠. 돈문제도 그렇고. 여자문제 말할것도 없고.
ㅉㅉㅉ... TV는 TV일 뿐이죠...10. zz
'07.1.24 4:51 PM (218.237.xxx.59)너무 이상하게 보이던데요.딸보다 어린 여자를 여자로 본다는 것도 거부감들고
각각 다른 엄마 밑에 많은 자식,, 돈이야 많아 교육은 시킨다고 해도
자식들이 뭘보고 배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하게 방송에 나왔던 거 생각도 나구요.물론 개인사지만 엮이고 싶지 않네요.11. ㅉㅉ
'07.1.24 5:03 PM (61.66.xxx.98)개인사생활이라고 덮어두고 싶고,남들 입에 오르내리기 싫으면
결혼건으로는 텔레비젼에 나오지도 말아야죠.
싫다는거 기자가 억지로가서 카메라 들이대고,뉴스로 잠깐 내보낸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떠드는거 맘에 안들어요.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운명적인 사랑이라도 하는줄 알겠죠.
솔직히 한 번 정도 이혼경험이라면,이해할 수도 있지만
두번씩이나 이혼한 사람이라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을거 같은데.
암튼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길 바래요.12. ..
'07.1.24 5:39 PM (222.118.xxx.237)다음 기사에 몇일 전 올라왔었거든요.
첫째 부인이 둘, 둘째 부인이 둘, 셋째 부인이 하나낳고 지금 임신중이래요.
셋째와 넷째는 둘째부인이 키우고 주말에만 만난다고 나왔어요.13. ..
'07.1.24 6:03 PM (61.75.xxx.36)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딸보다 어린 사람과 결혼이 당연시되면서 언론에 보도가 된다는건 조금 심하다 싶습니다.
자유로운 연애관은 자기들만 즐기면 되는 것이지.
하기야 몇년전에는 어떤 화가분이 결혼을 했는데, 결혼 당사자보다 장인이 나이가 어리더라는 얘기보 봤지만
세상 참 어렵습니다요.14. 더황당한건
'07.1.24 6:27 PM (220.92.xxx.201)지금의 부인 만나기 3년전에는 유명 탤런트겸 영화배우와 동거도 했었지요.
촬영장에서 촬영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차에 태워서 집으로 직행.....
그 영화배우가 결혼할때 떠들썩하게 하더만요.(사업가와)
방송가쪽에서는 이창하씨를 아주 안좋게 평하더군요.
이 정도면 짐승과라고 극언을 하고 싶어요.15. 러브하우스
'07.1.24 7:11 PM (61.98.xxx.33)누굴까? 궁금....혹시 K?
16. 쩝
'07.1.24 8:46 PM (59.9.xxx.18)ㅉㅉ님과 미투여요
개인사이니 그냥 조용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10년쯤...
생긴거하곤 정말 다른 사람같더군요.
기분 별로여요17. 후웅..
'07.1.24 8:50 PM (59.5.xxx.128)엄머,,,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부인되는 사람이 엄마 돌아가신 이야기 하면서 울먹일때 맘이 안좋았는데...
18. 어이가 없었음
'07.1.24 9:53 PM (222.234.xxx.106)세번 이혼하고 애 여섯이나 되는게 자랑이라고 티비에 나오는건지 어이가 없었어요.
새파랗게 젊은 아무생각없어 보이는 여자랑..
이창하 어리버리 순진해 보이고 인상도 좋았었는데 아침 프로 보면서 왜 티비 출연햇나 싶었어요. 요즘 인테리어 장사가 않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그 프로 피디는 뭔 생각으로 그런 사람을 섭외한건지 하는 생각도 들었죠.19. 저런...
'07.1.25 12:26 AM (220.83.xxx.172)사실이에요? 자기 딸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랑...미쳣군 미쳣어 어떻게 아무리 여자라도 자기 딸만한 데 여자로 보인데요? 그전에 모를때는 저도 이창하씨 참 푸근해 보인다 햇는데 언젠가 몇번 이혼햇다는 얘기를 듣고는 보기랑 틀리구나 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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