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체육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초보맘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7-01-24 13:32:20
그거 피아노처럼 치면서 노는거 맞나요?
저도 울아기 장터에서 하나 사줬는데
피아노처럼 치는거로 밖에 못놀아요. 그런데 왜 아기체육관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설명서가 없어서 다른 기능은 잘 모르겠어요.)
8개월된 아이도 소리가 나니 몇번 툭툭 건드리다가
바로 다른데로 관심을 돌려버려요.
전 아기 체육관이라고 해서 뭔가 으쌰으쌰 하면서 놀수 있는건줄 알았거든요.
제가 잘못 활용하고 있는건가요? ^^;;
IP : 61.33.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4 1:38 PM (59.18.xxx.30)

    백일즈음에는 누워서 발로 차고 손으로 만지고 일어서면서 피나노치구여 걸으면서 잡고 걸을수 있어서 체육관이 아닐까요...

  • 2. ^^
    '07.1.24 1:46 PM (124.57.xxx.37)

    누워있을때 발 아래쪽에 놔주면 발로 차면서 놀고
    머리하고 가슴사이에 놔주면 또 손으로 치면서 놀고 하는데
    걷지 못하는 아기들은 그게 나름대로 운동이죠 ^^
    걷거나 뛰거나 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아기체육관이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누워있는 아기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게 해주니까요
    그리고 한참 발로 차는거 좋아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 3. 저는
    '07.1.24 1:54 PM (58.227.xxx.106)

    잘쓰고있는데..
    백일즈음엔 세워좋고 아이가 누워서 발차기며 손으로 딸랑이 만지작거리고.. (이런자세만도 아이가 많이 움직이게 하는거 같던데.. 아무것도 만질게 없다면 다리를 들고 차려고 하지 않겠죠..)
    앉기 시작해선 낮춰놓고 아이가 않아서 피아노 처럼 뚱땅거리고..
    짐 8개월인데 안아서 뚱땅도 거리고 세워놓으면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암튼 근육을 쓸 수 있게 해주니까 체육관이라고 붙이지 않았을런지....ㅋㅋ 제생각임다..)

    거기에 나오는 멜로디도 계속나오게도 하고 피아노처럼 치면 나오게 할 수 도있고..
    암튼 걍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떤것도 오래가지고 노는것은 없어요.. 아이의 집중력은 나이+길어야 2~3분 이라거든요..

    작은거 하나도 아이에게 어떻게 쓰이게 하는지에 따라 값어치가 어마어마하게 틀려지는거 같아요..

    비듯한 또래 키우시나봐염.. 힘드시겠지만 즐육하세여.. 지나가다 살짝 참견하고 갑니다..^^

  • 4. 돌 전
    '07.1.24 1:56 PM (124.54.xxx.131)

    아가 당기고 누르고 쥐고 돌리고 밀고...
    하는대로 음악이 맞춰 나와주니 꺼떡꺼떡 흔들어 가며 잘 가지고 노네요.
    개월에 따라 가지고 노는게 위 나열한 순서대로 달랐어요.
    걸음마 시작한 요즘은 거의 밀고만 다녀요.
    명칭이야 모.. 전 아이가 잘 사용해 줘서 흡족합니다.

  • 5. 돌 전
    '07.1.24 2:00 PM (124.54.xxx.131)

    써놓고 보니.. 헤깔리실 까봐..
    손잡이 달랑 달랑 달린거 당기며 놀더니
    버튼 누르고 놀다가
    손잡이 버튼 쥐고 일어서다가
    별모양 돌리며 음악 듣다가
    밀고 다니며 걸음마 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43 관리소장 바꾸는 법? 2 궁금 2007/01/24 478
101442 18개월 아이 말 얼마나 하나요?? 11 ^^ 2007/01/24 1,401
101441 동경 음식, 쇼핑 추천 1 동경 2007/01/24 273
101440 의료보험이요... 1 의료보험 2007/01/24 214
101439 집주인이 전세금주기 하루전에 들어온다는데요. 7 전세금 2007/01/24 611
101438 종신보험 (여성이 가입하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7 종신보험 2007/01/24 720
101437 맛난 저녁 준비하셨어요? 4 함께 나눠요.. 2007/01/24 638
101436 명품사용여성설문조사 3 김경애 2007/01/24 545
101435 임신6개월.. 남편이 미워요~ 3 못된부인 2007/01/24 673
101434 남편한테 홍삼을 꾸준히 먹일까요? 6 홍삼 2007/01/24 1,009
101433 죄송한데요. 10세 남아 유두 끝부분이 빨갛고 아픈데요.. 1 도와주세요 2007/01/24 127
101432 알약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1 궁금해 2007/01/24 207
101431 아기 낳고 7주 됐는데 운동해도 될까요? 7 신생아맘 2007/01/24 455
101430 개인사업자 부가세신고 몇가지 알려주세요~ 2 쫄쫄면 2007/01/24 696
101429 이대앞에 있던 큰 보세집.. 4 갑자기 2007/01/24 765
101428 화장품 주문했는데 제조일자가 2년전이네요. 6 ^^ 2007/01/24 689
101427 우렁이 각시-우리 엄마 7 좋은생각 2007/01/24 855
101426 초3 남자아이가 팔에 깁스를 1달동안 했다가 풀어보니.. 털이... 2 도와주세요 2007/01/24 1,091
101425 아기체육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초보맘 2007/01/24 332
101424 배송대행사이트좀 추천해주세요. 3 . 2007/01/24 310
101423 식기 세척기 설치는 어디에... 5 세척기 2007/01/24 330
101422 오토바이 타는 남편.. 불안 6 봄꽃 2007/01/24 535
101421 늦은 나이에 공부하시는분.. 15 복잡복잡 2007/01/24 3,581
101420 유기수저 냄새 6 수저 2007/01/24 944
101419 윗집 티비 소리가 집안에서도 들려요. 2 신경쓰이잖아.. 2007/01/24 553
101418 요즘 신랑 땜에 스트레스 팍팍...애낳고 나면 우울증걸린다더니... 3 주부 2007/01/24 508
101417 온몸이 차요-많이요 11 냉증 2007/01/24 572
101416 새로 이사 가면 떡 돌리시나요? 13 궁금 2007/01/24 1,616
101415 혹시 삼성 ps언제 주는지 아시는분요.. 5 삼성 2007/01/24 1,571
101414 옛 남자친구에게 생긴 여자친구 6 -_-+++.. 2007/01/24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