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집 사고 팔면 안되는 건가요?
근데 지금 집 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사실 부동산 소식은 거의 알지 못하는데요...
(어린 애가 있어서 뉴스도 거의 못보고, 주변에 정보도 들을 기회가 없네요)
왜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할까요?
제 현재 상황은요,
아이 초등 입학을 앞두고 옮기려고는 하는데 급하게 할건 아니고 여름방학 쯤까지도 보고 있구요.
제 살고 있는 구역이 뉴타운(경기도) 지역으로 발표가 나서 각종 규제가 많아요.
건축물 재건축도 안되고, 아파트도 실거주자만 매매 해야 하고, (투기를 목적으로 구매해서 전세주면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경의선 복선화가 추진되는 중이라 늦어도 2009년에는 전철화가 되는 교통 호재가 있어요.
제가 이사 갈 곳도 근처이기 때문에 위의 호재 적용 모두 받는 곳이구요.
오히려 역세권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옮기게 되는 거죠.
초등 학교도 바로 옆에 있고... 지금 사는 곳은 학교가 없거든요.
지금 집보다 3~5천 더 주고 이사 하려 맘 먹었는데, 다들 반응이 그러니 제가 잘 못 판단한건가 싶어서요.
아직 집은 내놓지 않은 상태구요. 오늘 내일 내놓으려고 합니다.
혹시 다들 말리시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1. ..
'07.1.24 12:54 PM (211.108.xxx.226)뉴타운,,,전철화호재...관심없는분은 아니신듯 합니다^&^
다른사람말에 설왕설래하실것없이..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매도,매수하십시요...
부동산은 정답이 없습니다...2. 집사기
'07.1.24 12:56 PM (210.126.xxx.79)위의 두가지 호재는 관심 없는 사람도 다 알만큼 주변에서들 난리인 정보예요. ^^
그것도 이번에 이사 할까? 하고 나서 부동산 가서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 ㅋㅋㅋ
그렇겠죠? 부동산은 정답이 없겠죠?
주식과 마찬가지로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거죠?
근데 주변 반응들이 다들 뜨아~ 하는 표정이니 (저희 동네랑 먼~~ 저 아래 지방 사람도 그러니)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요.3. ..
'07.1.24 1:05 PM (211.108.xxx.226)그리고..이사가실물망에 오른곳이 주변이라 하셨는데..
내집오르면..그집도 오릅니다..(취,등록세,중개수수료비싸지겠지요)
내집내리면..그집도 내립니다..
-이건,,주변환경에 따라 내리는 차가 크게 달라질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신규주택,주변에 학교,관공서,전철역부근...이면 덜 하락하겠지요...
먼동네 아래지방분들이 뜨아 하시는대도 이유가 있을터이니..함 물어보세요..
아니시면 닥터아파트등등...부동산관련사이트에 1달만 들락거리시면..저절로 공부가 되더군요..
딴지 아니고..제 경험상..같이 살사람이랑 의논하는것이 싸움도 안되고(혹여하락)..아니면 보람되더군요(잘선택했을때)4. 대충
'07.1.24 1:43 PM (59.7.xxx.37)어디쯤이신지 알 것 같네요.
하지만 어차피 그 지역 내에서 옮기시는 거라면 별 상관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역세권에 더 가까워진다니 말예요.5. ..
'07.1.24 2:45 PM (211.172.xxx.219)혹시 덕소?
6. 원글
'07.1.24 4:02 PM (210.126.xxx.79)덕소 아닌데요..^^
덕소도 비슷한 상황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