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중앙난방 아파트만 살다가 처음으로 개별난방 아파트로 이사했는데요.
우선 가장 걱정되는것이 난방비 문제에요.
어떤분들은 온도를 조절해서 계속 틀어놓는게 좋다,, 또 다른분은 필요할때만 켜라..
이런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1. 저희집은 요즘같이 따뜻한 날에는 낮에는 보일러 전원을 끄고, 밤에만 자기전에 잠깐 돌려도 춥지는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진 그렇게 했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온도를 아주 낮게 설정해서 낮에도 켜고 있어야 하는지..
2. 그리고 타이머를 하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연속이 나은지도 모르겠구요.
3. 저희집 보일러 조절기가 온수(급탕)조절하는게 없네요. 온도조절, 연속/타이며, 겨울/여름 이렇게만 조절 가능해요.
그러면 이런 보일러는 온수가 보일러 틀어놓으면 계속 나온다는 말인가요? 온도를 낮게 설정해도 온수가 계속 나온다는 말인가요? 어제밤에 온수가 잘 안나와서 (보일러 켠 상태로) 걱정했어요.
전에 살던 사람하고 연락이 안되어서 급한맘에 여기에 먼저 도움 청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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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난방 사용법
도움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7-01-24 11:51:37
IP : 219.241.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
'07.1.24 11:57 AM (125.178.xxx.153)난방에 관련된 것도 집마다 조금씩 다른거같더라구요.
1번이 가장 쌀거같긴 하거든요.
계량기 있잖아요.
체크하시고 3일이면 3일..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가지 방법씩 테스트해보세요.2. 쐬주반병
'07.1.24 2:21 PM (221.144.xxx.146)저희집은, 1번과 2번을 이용(?)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보일러를 끄구요.
전원을 끄는게 아니라, 온수를 눌러놓으면, 보일러가 작동이 안되구요(난방은 안되구,온수는 틀면 나옵니다-사계절 내내 전원을 끄지 않는이상, 온수는 나오구요)
온수 버튼이 없으니, 저도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연속은 설정 온도가 될때까지 계속 돌아가고, 설정 온도에서 떨어지면,
그 설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다시 돌아가니,(온도조절 버튼이 설정온도 버튼이 맞죠?)
타이머를 사용하는게 저렴합니다
저는 추운날에는 2시간, 따뜻한 날에는 4시간으로 타이머 설정해놓습니다.
AS센터나, 옆집에 물어보서도 될것 같은데요.3. 온수
'07.1.24 2:26 PM (59.22.xxx.186)온수 수도꼭지를 틀면 그때부터 작동되니 물 틀어놓고 한참을 기다려야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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