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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에서 전업으로..
직장에 다니다.. 전업주부가 된지 약 2개월 째입니다.
아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니 좋고..
출근 스트레스 없으니 좋고..
다 좋지만..
월급통장 없어져
괜시리 자신감 없어지고.. ( 월 500 정도 벌었거든요.. 흑흑 )
남편 이 벌어오는 돈만 가지고 쓰려니.( 저보다 못버십니다.. T.T ) 옷한벌 사기가 꺼려지고..
외식하는 돈도 아까워서 욕구불만 생기시고.... 남는돈도 별로 없고...
한달도 안돼서 피부도 푸석푸석..
정장만 디립다 사다가... 집에 있으니 입을 옷도 별로 없고... T.T 꼬라지가 영 말이 아니네요
책도 좀 읽고...공부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 시간이 없군요 T.T
직장 관두고싶어서 노래를 부르다가 관두었는데
직장을 관두니 또 .. .직장 다니는 삶이 부럽네요~ 에궁
모든것에는 다 장단점이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도 당장 출근 안해도 되고.. 눈치볼 사람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아주 행복하군요 ㅋㅋ
돈은 뭐.. 쩝.. 아껴 써야죠..뭐~ 에휴~
제가 선택한거니 행복하게 생각하렵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시는분 아마 많으시겠죠? 우리 모두 홧팅!
그리고 직장다니시는분들도.. 홧팅! 힘내세요!!! 다 장단점이 있어용 ^^
1. ....
'07.1.24 1:05 AM (122.46.xxx.180)딱 제 마음 이네요...
밤늦게 자도 내일 새벽출근안하는데 뭘,, 이런생각에^^;
전업이 되니 직장다니는 친구가 너무 부럽고..
막상 다녀볼까 ?? 하고 덤비려고 드니.. 또 겁나네요..
힘내십시다...^^2. ㅋㅋ
'07.1.24 1:20 AM (221.166.xxx.220)항상 우리네 삶은 선택의 기로에 있는법...
저는 전업을 할려다 그냥 계속 다니기로했는데요,,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순 없잖아요.
그래두 그 많은 돈 포기하고 전업 하셨으니
주부의 길이 더 더욱 빛 나길바래요
그리고 옷 없는거 저두 이해해요..
집에서 입을옷도 살려면 다 돈이라..
전 시어머니 월남 치마 가져왔어요..^^&*3. ^^
'07.1.24 7:45 AM (58.145.xxx.219)전 이제 한달돼가요~~
일주일은 정말 답답하더니 이제는 너무 편합니다. 좀 있으면 답답해지겠죠??
정말 옷도 신발도 없어요... 옷장 가득한 옷들은 정장이고 스커트고 구두도 하이힐 뿐이네요. 돈도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도 들고~
단 하나 아이한테는 정말 잘했단 생각 듭니다.
지금은 그저 날 위해 어디 좋은데로 여행이나 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없이~~4. 상추
'07.1.24 7:58 AM (211.246.xxx.92)처음에는 출근안해도 되니까 편하지만 문제는 돈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남편이 벌어다주는 월급으로 생활하는게 익숙해지면 그것도 살만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으니 좋고 조금씩 여유를 가져볼수 있어서 좋아요.
5. 제
'07.1.24 8:15 AM (59.18.xxx.131)저의 친한 대학동기도 월 300-400 수입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으로 돌아섰어요.
전 결혼내내 직장이 갖지 않아서 전 그친구가 부럽고, 그친구는 제가 부럽고... 그랬었죠~
제친구 회사그만둔지 이제 1년이 넘었죠.
가장 많이 변한건 남편과 부부싸움이 거의 없어졌대요.
회사다닐땐 스트레스때문에 작은일에도 광분해서 남편과 즉도록 싸웠는데,
이제 평화가 왔다고 살것 같답니다.
건강도 좋아져서 임신도 되었구요~
수입이 문제인데요~ 돈도 자꾸 쪼개쓰는 버릇하면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아기들도 엄마 있어서 너무 행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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