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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집 값 장난 아니네요.

죽전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07-01-23 21:49:13
너무 비싸요.

IP : 211.205.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수지
    '07.1.23 10:08 PM (59.11.xxx.223)

    이곳 아파트도 떠블이 됐어요,,

  • 2. 아마
    '07.1.23 10:14 PM (221.163.xxx.247)

    죽전역,신세계,도서관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그런가봐요..

  • 3. 죽전댁
    '07.1.23 10:35 PM (211.187.xxx.178)

    4년전에 30평대 2채를 2억5천 씩 주고 샀는데 지금은 6억5천 씩 ...그러니 부동산 투자에 열들을 올리지요...도대체 이나라가 어케 돌아가는 건지 당췌????
    근데 팔아도 세금이 몇억이라 (등기난지는 2년 정도라서) 팔지도 못하고 집만 가지고 있는 거지나 다름 없다니까요..
    하도 세금들이 많이 올라서리~~

  • 4. 맞아요
    '07.1.23 11:19 PM (125.131.xxx.30)

    그런게 죽전뿐 아닐거에요.
    윗분말씀 완전동감이에요. 엄청 비싼 집에 사는 거지꼴...

  • 5. ^^
    '07.1.23 11:21 PM (124.80.xxx.250)

    윗분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세금이 안 비싼걸까 ?? 본인의 블로소득적 수입은 생각도 안하고 세금만 탓하다니 .. 어처구니가 없어서 벌었으면 내야지 우리나라에 13억짜리 거지도 있나 ...

    왜요 거지나 다름없으니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시지...

  • 6. 미래
    '07.1.23 11:37 PM (59.19.xxx.20)

    가치 반영 아닐까요?
    교통 체증에, 인구밀도에, 아직 익지 않은 동네에...단점도 많지만...

    신세계가 아무 곳에나 남부신도시 최대의 복합 쇼핑몰을 짓고 하진 않겠지요?
    교통망이며, 배후 인구며, 배후신도시며...앞으로도 호재가 아주 많은 동네라 그럴 겁니다.
    물론, 그 동네 뛰는 집값이 정상이란 말은 아닙니다.

  • 7. 추가
    '07.1.23 11:45 PM (59.19.xxx.20)

    하자면, 예전이 저평가였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이년전?쯤에도 이십평 후반대가 일억대였으니까요.
    신분당선 개통되면, 정자까지 세정거장 거리의 동네니, 강남까지 접근하기 쉬워지고요.

    이상 죽전 삼십평대 현재가의 반 가격 이하일 때 놓친 아짐이었습니다.ㅠ.ㅠ

  • 8. ...
    '07.1.24 12:43 AM (61.109.xxx.224)

    위에 죽전댁님...
    저도 죽전사는데 4년전에 있었던 죽전 아파트중에
    30평대가 6억5천이나 하는데가 있나요??
    저도 자가 아파트이지만 시세를 믿을수가 없네요...
    실제로 6억5천에 거래가되는지 너무 궁금해요
    국민은행시세에도 그정도는 안되던데..

  • 9. 손에
    '07.1.24 3:28 AM (68.147.xxx.37)

    돈이 있어야 그게 불로소득인지 뭔지 맛이라도 봅니다...
    전에 은행에서 대출 받고 열심히 돈 모아서
    입주하고 보니... (그때는 이만큼 세금 낸다는 몰랐던 시기죠...)
    대출금 갚느라 허리는 휘는데... 갑자기 대출 이자 오르고...
    세금을 내야 한다... 그것도 생각하고 있던 세금의 몇배다...
    이런 상황이라면... ^^ 님... 어쩌시렵니까??
    얼마나 돈이 많아야...하지 마세요...
    예산이 있쟎습니까... 그 예산을 초과하는 세금이 발생한다면...
    진짜 자기가 살고 싶은 집.. 사고 싶어서 열심히 돈 모아서 입주했다가
    세금 감당 못해서 집 팔고 작은 집으로 옮겨야 할 상황이라면...
    그 기분 이해 가실까요??

  • 10. ?
    '07.1.24 8:17 AM (221.151.xxx.8)

    저도.. 위 죽전댁님. 제 사촌이 거기 사는데 어디가 6억이 넘는 곳이 있나요? 굉장히
    알고 싶네요.. 그 애사는 곳도 죽전 젤 좋은 곳이지만 전혀 아닌데요?

  • 11. 아마도
    '07.1.24 9:02 AM (125.178.xxx.149)

    4년전에 분양권을 사신거죠. 저희 시부모님은 분양권을 그당시 파셨구요.
    저희 보구 사라고 갖고 계셨는데 아버님이 어머님과 상의없이 파셔서..
    저희는 지금은 생각도 못한답니다.
    그리고 6억 넘는 곳 있어요. 그리고 얼마전 훨씬 먼곳에 4억넘게 분양받았으니 속터져 죽을 것 같습니다.

  • 12. 죽전
    '07.1.24 9:37 AM (59.11.xxx.230)

    죽전 30평대 6억 3-4천 하는 곳 있어요. 제가 얼마전에 팔고 나왔는데 5억 9천에 팔고나왔는데...몇달만에 한 5천 뛰어서 그정도 합디다...쫌만 기다렸다 팔걸 그랬어요...^^;;;;

  • 13. .....
    '07.1.24 4:14 PM (211.59.xxx.194)

    위에 손에님..
    다시 다른집을 산다면 집값 비싸봐야 좋을꺼 없겠죠..어차피 살려는 집도 그값일테니..사실 팔고사고 세금만 내는격이니..(외국은 이리 팔땐 세금 우리처럼 안낸다구는 하는데..우린 내야하죠..이건 잘몰라서)
    하지만...집값 올라서 몇억 버시는것두 생각하셔야죠
    사실 현금 2억 5천으로 그냥 전세를 사셨다하면...그 돈만있겠죠..하지만 6억5천에 파시면..
    자신이 6억5천이 되죠.....몇년 사이에 자산이 4억이나 오른거죠
    일해서 번다면 그만큼 소득세 내겠죠..
    내손에 와야 불로소득이나 하시는데 세금도 파셔야 실제 세금내시자나여...안팔고 가지고 있는데 양도소득세 내라고는 안하지 않습니까..
    글고 재산이 있으면 보유세 내는건 당연한 겁니다..사실..
    팔고 더 작은데로 이사해야한다...이런시면 그냥 전세로 이사다니시는게 맞으시는거죠
    제가 까칠하게 답글 드리는거 아니구여......사실 세금 내는거 맞는거니까..답글 달아여
    다른 의도로는 받아들이지 마시구여..
    우리나라 사람들 가진 사람들이 더 세금 안내려들고..그러자나여..그런 생각에 함 썼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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