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후면 생리..
어김없이 단 것이 당기네요
몇일전부터 그러길래 아이스크림,생크림 케익을 두루 섭렵..
그것도 똑 떨어지고 냉장고를 보니 그마나 단 것이 잼..
어제는 딸기잼...퍼먹고
오늘은 오디잼... 퍼먹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몸의 부침현상을 자각할 만큼 느끼게 되는 것은...역시 좋은 현상은 아니겠지요..
다들 그러신지요. 확실한 것은 처녀적보다 더 심해졌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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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것이 당기는데..
리전..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7-01-23 17:22:10
IP : 61.7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7.1.23 5:34 PM (59.187.xxx.38)진짜 신기하게 책에서 나온 이야기 다 맞아들어가는 걸 느낍니다.
전엔 몰랐는데, 정말 예민해지기도 하더군요. 철분이 빠져나가 그런다고 알고는 있지만 빠지직 눈빛전기 날리고.... 철분제 한 알 먹고 그럽니다.
어떨 땐 고기도 마구 당기고 그러던데, 이것도 노화의 조짐이군요.2. ..
'07.1.23 5:44 PM (222.239.xxx.42)저도 처녀적엔 몰랐는데..생리전에 단거 무지하게 찾습니다..
요즘엔 이상하게 고기도 땡기더군요..
며칠전엔 미친듯이 고기가 먹고싶어 치킨 한마리를 야밤에 혼자 뚝딱했어요..
어쩐지 이상타했는데....다음날 보니....아니나 다를까.....ㅠ.ㅠ
배란통도 몰랐었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강하게 느껴지고..
이거이 다....나이든다는 증거인가요?
흑.....슬퍼요.......3. ㅠㅠ
'07.1.23 5:48 PM (168.126.xxx.185)나이들면 더 심해진다구요?
내가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나?...ㅠㅠ
생리 일주일 전부터 너무 예민해져서 모든일이 다 짜증나구요.
초컬릿이 그렇게 땡기네요. 특히 아몬드초코볼이요.4. 프란
'07.1.23 5:54 PM (203.255.xxx.180)저도 오늘 이상하게 단것이 먹고싶어서..
퇴근하고 케익을 사먹을까, 아님 아이스크림 한통을 해치울까 고민중이었는데
님글을 읽으니.. 저도 곧 그날이 다가와서 그런가보네요..^^;5. 저도
'07.1.23 7:23 PM (123.254.xxx.180)애둘낳고 보니까 생리 전에 짜쯩도 많이 나고 고기도 많이 땡기고 단것은 아주 입에다 달고 사는데...
그것이 노화의 증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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