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만원 할인받아서... 거기다 무이자 10개월로.. 방금 핸드백 하나를 결제했다.
명품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드는 브랜드..
사실.. 결혼도 안한 아가씨지만.. 걸치고 입을게 거의 없다. 그러다.. 화려한 친구를
만나고 오거나.. 제대로된 가방하나라도 있는 친구를 보거나하면..
정말.. 악세사리라곤 18k실반지 하나. 제대로된 가방하나 없는. 입을옷도 물론 없는 내모습이
서글프게 느껴질때...
ㅡㅡ하나씩 지르게 된다..
은근히 속물근성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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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지르다..
방금..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07-01-23 14:49:28
IP : 222.104.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물아니세요..
'07.1.23 3:02 PM (59.5.xxx.224)능력되면 사는 거지요..글읽어 보니 막 쇼핑만하시는 분 아니신 것 같은데..
좋은 것은 자신에게 선물처럼 하나씩 질러주면 좋아요...2. 동의^^
'07.1.23 3:31 PM (59.15.xxx.155)자신에게 선물하듯이..하세요^^ 저도 맨날 교복 입고 다니는거 같고(꾸미는것도 부지런해야^^) 든 가방만 죽 들고 다녀서 어떤 품목이든 제대로 몇개가 없어서 맨날 암것도 없는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저는 구두 살때는 발에 맞춰서 편한것 삽니다. 비싸더라두요..속물은 무슨!!
3. ..
'07.1.23 3:41 PM (211.229.xxx.58)가방이랑 신발은 들고다닐만한거 하나쯤 필요하답니다...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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