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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아동학대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07-01-19 22:15:54
가슴이 너무 벌렁거려 원글 지웁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61.249.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07.1.19 10:23 PM (61.249.xxx.229)

    가슴 벌렁벌렁합니다....모른척하자니 엄마도 아이도 치료가 필요할것 같아서요...
    답글 많이 부탁드려요

  • 2. ...
    '07.1.19 10:28 PM (222.117.xxx.181)

    신분을 밝힌다고 해도 공개목적은 아니겠죠.
    114로 전화 하세요.
    그럼 좋은일 하시는 겁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다면 차라리 고아원에서 자라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저라면 용기를 내어서 아이 아빠를 만나서 아이들을 고아원에 맞기고 자주 찾아가 보는게 좋을거라고 얘기 해 보겠어요.
    님이 용기를 내서 아이 아빠에게 얘기 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거예요.
    사랑 받고 자라야 하는데 미움을 받는것도 아니고 폭력을 당한다면 이다음에 그애들이 성인이 된다면 반 사회적인 성격으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 3. 에구..
    '07.1.19 10:38 PM (125.186.xxx.17)

    새엄마도 문제지만 아이아빠는 그 얼굴을 보고 어떻게 같이 산답니까?
    아동폭력을 신고하게 되면 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지도 궁금합니다
    티비에서야 기자가 동원하니까 나서겠지만
    가정에서의 문제를 그다지 관여하지 않는게 우리네 정서 같아서요...

  • 4. 아동학대
    '07.1.19 10:40 PM (61.249.xxx.229)

    어슬프게 아는척 또는 신고는 안될것 같은데요 아동학대로 검색을 해봐야겠습니다.
    다녀올꼐요

  • 5. 아동학대 상담센터
    '07.1.19 10:43 PM (218.237.xxx.184)

    국번없이 129로 전화하셔서
    상담 좀 받아보세요
    아마 현실적인 답변 해주실겁니다
    제가 살이 다 떨립니다
    지금 이라도 전화하셔서 아이들 피해를 줄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6. 어머
    '07.1.19 10:44 PM (222.113.xxx.16)

    걍 지나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아동학대 신고하는 전화가 있을꺼예요.(도움이 안되 죄송!) 신고자를
    밝히지 않아 달라고해서도 될듯 한데,,,, 아이들이,죄없는 아이들이 딩하고잇는고통을 생각하니,자식키우는 어미 입장에서 몇자 적어봐요, 그냥 두지 마시길,,,.

  • 7. 어머
    '07.1.19 10:46 PM (222.113.xxx.16)

    저보다 빠른분이 계셧네요....^^ 꼭! 신고하세요.

  • 8. 갸우뚱
    '07.1.19 10:55 PM (124.62.xxx.22)

    사회적 지위가 얼마큼인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여자랑
    재혼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아이문제와 장래가 사회적지위보다 중요하진 않을텐데요...
    전 그 새엄마라는 사람도 그렇지만, 아빠가 먼저 생각을 고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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