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깨가 너무 아파요. 경험있으신분이나 의사분들계시면 꼭 답변좀 주세요

무명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7-01-19 18:37:48
애가 4개월이 될때까지 슬링이라는걸 썼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한쪽어깨로만 썼는지 왼쪽 어깨 뒤쪽(등에 불쑥올라오는 뼈)가 너무 아프거든요.
왼쪽 팔 전체가 절이기도 하고요, 등쪽어깨뼈라고 해야하나? 그부위가 너무 아파서 요새들어선 잠을 못이룰때도 많거든요.
그리고 이제 슬링안쓴지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좀 기다리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더욱 더 심해지네요

침맞으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침 맞는건 잠시뿐인것 같아서요.
정형외과에 가는게 좋은가요? 아님 카이로프락틱 그런데 가서 자세교정을 받아야하나요?
좀 저렴하면서도 효과 있는거 없을까요? 너무 비싸면 할 엄두가 안나서요... ㅠㅠ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IP : 121.134.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7.1.19 7:38 PM (211.46.xxx.208)

    어깨, 상지 담당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일단 먼저 받아보세요.
    우선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이상이 있나 없나 살펴보셔야죠.

  • 2. ..
    '07.1.19 7:43 PM (121.140.xxx.208)

    카이로프락틱 강추요. 정형외과에서는 탈골처럼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물리치료 하는 수준인 듯 해요.

  • 3. ..
    '07.1.19 7:48 PM (121.140.xxx.208)

    의사가 카이로프락틱하는 분 계세요.

  • 4. 병원
    '07.1.19 8:02 PM (59.27.xxx.184)

    짐작으론 경추나 어깨 부위에 무리가 간 것 같은데...
    일단 병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고 나서 그 담 조치를 취하세요.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는 것 얼마 안합니다.
    저렴한 치료법도 좋지만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죠.

  • 5. 병원
    '07.1.19 8:04 PM (59.27.xxx.184)

    정형외과도 카이로프락틱 하는 곳 있으니까, 필요하면 의사가 권할거예요.

  • 6. 일단
    '07.1.19 8:57 PM (221.141.xxx.139)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가 보세요...
    저희 남편 오래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내려앉듯이 너무 아프고 팔이랑 손가락이 너무 저려 한의원에 침도 맞아보고 통증클리닉가서도 치료 받아보고 카이로폴라텍도 받아봤는데요.. 꽤 오래 치료를 했는데도 효과가 없어 신경외과 가서 CT랑 MRI 찍어보니 목에 디스크가 터지다못해 골화가 되어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으로 6시간 가까이 수술했습니다..
    그러니 꼭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잘 키울수 있답니다..^^

  • 7. 어깨요
    '07.1.20 12:01 AM (218.151.xxx.124)

    저도 그렇게 아팠던 사람입니다
    수술하지않고 저는좋아졌어요 함부로 칼 대는것도 위험해요
    어떻게 알려드려야할지.....

  • 8. 그 아픈거
    '07.1.20 9:53 PM (211.117.xxx.24)

    어깨가 빠개지도록 아프고 온몸이 두드려 맞는거처럼 힘들고, 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고....
    혹시 이런증상 인지요. 그럼 한의원가서 맥 짚어보고 보약 드셔보세요. 보약 지을때 살빠지고 싶다고 말씀하시고요.

    보약먹고 원기 회복하고, 살도 2키로정도 빼니까 그리도 아픈 어깨와 뻑적지근했던 몸이 개운 해졌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9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3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