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여러분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마음이 몇달 후에도 계속된다면요..
그때가서한번쯤 연락해보는건.. 아무래도 바보같은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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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후에..
123 조회수 : 862
작성일 : 2007-01-18 20:44:29
IP : 59.6.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7.1.18 8:45 PM (125.129.xxx.44)당근이겠죠
2. ^ ^
'07.1.18 8:49 PM (125.131.xxx.160)한번 지나간 추억은 그대로 묻어두심이 좋을것 같네요
연락! 왜 하시려는건가요 ? 그리도 안타까움이 남으실만큼의 일이 . .
잊으시고 좋은 인연을 찾으세요 세상은 넓답니다3. 음..
'07.1.18 8:51 PM (125.184.xxx.197)저 같은 경우엔 감정의 파도라고 불렀답니다.
헤어지자마자 무진장 힘들다가...(파도가 밀려올때죠) 또 괜찮아졌다가..( 썰물때입니다)
또 어느순간 문득 무지 그립고 애타고...(파도가 다시 한번 더 밀려올때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순간..그냥 아...감정이 또 한번 복받치는구나...내가 이만큼 그 사람이 좋았었구나..
이런식으로 그냥 받아들이고나니.. 감정의 파도가 처음엔 집채만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잔잔한 물결이 되더군요.
그냥..그 감정은 당연한거니까..즐기세요. ^^4. ..
'07.1.18 8:57 PM (222.98.xxx.143)다시 연락해봤던 사람입니다 ㅡ.ㅡ;;
정말 후회했어요.
안하는게 나아요.5. 2
'07.1.18 9:15 PM (221.153.xxx.33)다시 만나 후회햇음
6. 한 번쯤...
'07.1.18 9:51 PM (125.135.xxx.139)연락 하고 싶은 사람인데요.
한 번 만나고 싶어요. 근데 다들 추억은 추억이라고 말리네요.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결혼은 했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애들은 있는지... 넘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근데 연락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요..
연락처라도 남겨 둘것을 잘 못 했다 쉽네요...7. 새로운
'07.1.18 11:30 PM (218.50.xxx.71)인연을 기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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