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s 어떠세요???

[세븐]

큰 기대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는데 별로인 것 같아서요...
마음에 쏙 드는 인물도 없고...그리 재밌지도 않고....
달자를 보는게 나을까요??

세븐의 연기력도 별로인 것 같고....
더벅머리한 꼭 차인표 조카쯤 되어 보이는 애(차인표 닮았더라구요..제가 보기엔...)도 별루구.....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재미없어요]

세븐 좋아해서
첫회 봤었는데, 연기도 넘 못하고.. 내용도 재미없어서
안봐요... 저희 언니네도 안보고 친구들도 다들 재미 없다고 안보더군요.

[10대들에게]

인기 있는듯해요
저도 유치해서 안보는데 중학생 애들은 잼있다고
잘 보내요

[..]

세븐, 강두 연기가 어색한건 사실이지만..
허이재, 박신혜 여자주인공들이 연기가 안정적이고..
또 세븐을 귀여워라해서.. 아직은..즐기며 보고있어요..
제주변지인들도.. 30대인데.. 보고있답니다..^^

[세븐]

보다 내용이 재미가 없어서 아예 안봐요,

[..]

강두는 머리가 왜 그런데요?
바가지 씌여놓고 대강 자른머리같아요
봐주는 사람도 없나봐요
게다가 검정테 안경은 또뭐냐구요.........

[^^]

어머...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세븐도 이쁘고, 여주인공이 참하게 생긴게 이쁘더라구요;;; 울 4살짜리 아들이 여배울 좋아하더만요...하핫... 내용이 이제 막 자리잡는 단계라서 좀 집중해서 봐야한다는게 있지만, 전 너무 재밌어라 하면서 본답니다... 세븐이 덮는 침구세트 고거 탐나더군요...비싸겠죠???

[...]

세븐이 덮는 침구세트가.. 대략 150만원짜리라 하던데요..
판매처도 한군데뿐이고요..
근데.. 좋아보이긴 하죠..

[^^]

150만원??? 허거덩... 150만원짜릴 이쁘다고 알아본 제눈에 만족하면서 그냥 살랍니다...

[^^*]

애들이 좋아라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첫날 둘째날 재미없어서 들어가 잤어요.
이번주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보는데 저는 세븐이 누구인지 잘 몰랐지만 얼굴이..코 윗부분은 권상우 아랫부분은 배용준 닮았다는 생각...한다는^^

[저는]

작년 방영했던 궁 팬이었는데요.
올 해 궁 시즌 2 한다고 해서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심지어는 배우들도 다른 섭외 다 마다한 것으로 알구요..
더 좋은 섭외가 들어왔던 한 명 빼고는..
작년 8월까지만 해도 애청자들이 감독과 스텝들에게 이런저런 손수 만든 선물 들고 궁 시즌2에 대해 물으러 갔을 때에도 궁 시즌 2 하겠다는 말 하더니..
감독이 갑자기 예전 배우들을 안 좋게 말하면서 궁s로 바꾸고 나니
너무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못 보겠어요...
했던 말 바꾸고, 욕까지 해가면서 새로 만드는 드라마...
요번에 새로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솔직히 정이 안 가네요..
시놉시스도 예전 궁에서 한 번 써먹은, '갑자기 궁에 들어와 좌충우돌하는' 얘기의 반복이고..

[....]

달자 재밌어요...^^

[111]

전 연기자로서의 세븐이 싫어서 안봐요.
연기도 안되고 (재방 보니까 책을 읽던대요)
목소리도 노래 부를때와 달리 약간 쇳소리가 나야한달까.
연기 연습과 발성 연습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한예슬도 발성연습 엄청 했다고 하잖아요.
그녀는 특유의 째지는 고음때문에.

[어색]

세븐연기가 어색하고,, 아직 내용도 재미없어서 1회만 보고,,
그냥 방에 들어가 자기로 했어요,,

[..]

안봅니다.시시해서.

[저도 궁팬]

제가 알기론 궁은 30~40대 팬도 꽤 많았어요.
유치하긴 했지만 나름 사춘기 로맨스소설을 읽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해서요.
그런데 궁S는 그런 재미를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세븐 싫어하지 않는데 연기할 때 입술이 너무 눈에 거슬려서 좀 그렇고, 최호진씨(?)는 너무 강한 인상이 튀어요. 온화함 속의 비열한 암투가 더 어울릴 듯한데...

[저두 궁팬2]

작년에 궁 매니아 였어요.(저도 30대여요) 작년 궁에 이은 시즌 2를 보고팠지만 뭐 사정상 그건 안됐다 쳐도 스토리도 비슷한데다가 주인공들의 압박이ㅠ.ㅠ... 몰입이 안되네요. 세븐 가수할땐 귀여웠는데 연기자 하기엔 마스크가 쫌 부족한듯 하고 강두는 비주얼만 되면 멋있는 역할 일텐데 몰입이 안되요. 작년엔 연기가 됬건 안됬건 간에 눈이 즐거웠는데 말이죠...보다 말았슴다.

[저도 안봐요.]

궁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너무 아쉬워요.
1회때보고선 이후엔 아예 그시간엔 아무것도 안봅니다.
왠지모를 배신감이...--;
등장인물은 그렇다쳐도, 전 내용(궁)의 포맷을 뒤집는듯한 설정도 별로고요.
(뭐 1회만 보고 어찌 알겠습니까마는...전엔 굴러온 돌(?)때문에 맘고생하는 리본왕자가 주인공이더니 이제는 굴러온 돌(세븐)이 주인공이네요....드라마틱한 설정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어쨌거나!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