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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학 조회수 : 742
작성일 : 2007-01-18 14:02:44
손끝이 야무지지 못한건지...
치워두 표두 안나고...
물건 하나들면 어디로 보내야할지 당최 알수가 없다...
살림 잘하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정말 맘이 없어서 이렇게 어수선하고 정신없이 사는거 아닌데...
친정엄마... 한소리하고 가셨다...
엄마는 안그런데... 난 왜 정리가 안되는걸까...
정리잘하는거 노력해두 안되는거 맞죠?ㅠ.ㅠ
IP : 211.227.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력하면
    '07.1.18 2:06 PM (121.136.xxx.66)

    될꺼예여^^ 저는 인터넷에서 많이 도움 받아여 특히 여기서 다른님들이 하신거보구 내가 할수있는거면 바로 따라해보면서 정리하거든여 한번에 다하는건 힘들구여 하루에 한곳씩 해보세요 시간두 잘가구 좋더라구여^^ 기운내세요

  • 2. 저랑
    '07.1.18 4:43 PM (211.223.xxx.186)

    똑.. 같으시네요..
    울 신랑 제가 청소했다하믄 처음 몇번은 안믿었어요..
    분명히 청소기돌리고 먼지 닦고 하는데도.. 거의 치우기전과 비슷한 상태..
    맞아요. 정리만 잘해도.. 근데.. 그게 안돼요..ㅠ.ㅠ
    전 왜 이러는 거죠?

  • 3. 저두
    '07.1.18 4:46 PM (123.254.xxx.14)

    마찬가지네요.. 맘머구 치워놔도 알아주는 이가 없구..
    나중엔 제가 놓은 물건도 못찾는 사태가 일어나네요..
    저도 열심히 치운다고 치워도 이웃사시는 시어머님 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
    '얘 ~~엄마야. 집좀치워야되지 않겠니'
    절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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