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강정이라고 하는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쌀을 튀겨서 엿을 넣고 버무려서 납작하게 눌러서 조그맣게
잘라주는겁니다. 만들어주는 삯이 얼만지 궁금하네요.
집에 검정깨랑 땅콩이 좀 있거든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정?
강정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7-01-17 22:28:02
IP : 218.15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단
'07.1.17 11:41 PM (220.83.xxx.72)해요
조청이랑 설탕, 물 약간 넣고 끓여 애들이랑 재밌게 만들어 드세요2. 집에서
'07.1.18 12:08 AM (124.60.xxx.39)만들어 드세요..
울 친정엄마는 깨나 콩 같은건 집에서 하셨어요.3. 쉬워요..
'07.1.18 8:51 AM (59.8.xxx.86)우선 검정깨를 볶아요.. 깨알이 터지지않도록 볶습니다.
땅콩은 속껍질도 까고 쌀은 튀겨오십시요(대접3개분량이 4,000원)
갱엿이라고 40*50판으로된엿이 7000~8000원(4,5번 할수있는양)있습니다.
스텐용기나 냄비에다 갱엿을 약한불에다 녹이세요.
다 녹였을때 물엿도 넣어주세요(갱엿만하면 너무 딱딱해서요)
식용유나 올리브유 한스푼넣고요
튀긴쌀+ 땅콩을 넣고 버무려서 쟁반에다 깨끗하고 두꺼운 비닐종이깔고 밀대로 밀어서
판판하게 합니다. 적당히 굳었을때 도마위에 놓고 일정한 모양으로 자르면 됩니다
저도 굳기전에 모양잡는것이 서툴어서..
이론은 완벽한데...늘 제가 해놓고도 한마디 합니다.
"에구 강정 모양이 꼬라지하고는~"
맛은 아주 좋아요. 다음에는 검정깨나 들깨만 하려구요
(들깨는 기름집에서 사면 볶아주겠다고 했어요)
이상은 3번 밖에 안해본 사람의 방법입니다4. 원글이
'07.1.18 10:05 AM (211.224.xxx.177)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