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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테오 변호사

jj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07-01-17 08:41:36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 싶으나...



전문을 쓰려하니 글이 너무 길다고 올라가지를 않네요.



제 블로그에 한 번 들르시면 사건에 대한 해석이 있습니다.





이해하시기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이 사건 자작극은 절대 아닙니다.





외부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자작극으로 사망.. 가능하지요.



하지만, 실제로 자작극이였다면 둘 다 사망했을겁니다.



한명만 불구로 만들정도로 꾸미는건 말이 되지 않죠.



http://blog.naver.com/cooljck?Redirect=Log&logNo=150013420825



블로그 방문객? 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관리도 안하는거...



궁금하면 전문을 읽어보세요. 혼자 2시간 작업한겁니다.











ⓒ P변호사  <- 글이 공개된 시기로 보아 아직 본명을 꺼리던 시기로 판단됩니다.

                 그는 미국에서 살다, '추적 60분'을 촬영하고자 한국에 들르게 되구요.'





공동연구를 빌미삼아 특허의 지분을 요구하는 섀튼



이런 섀튼 같은 opportunist (기회주의자: 전 섀튼 공동 연구자 단월프 교수님은 섀튼은 기회주



의자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새튼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겠지만 그에대해 약간 전해 들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공동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분에 관해 명확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공동연구를 하되, 특허권에 대한 권리주장은 하지 않는다.” 아니면 “특허권의 몇 퍼센트를 갖



게 된다” 는 등의 명시를 합니다.



<-이런 당연한 절차는 거쳐야합니다.  하지만 이러지 못하였지요...






이런 사전 양해서라던지 계약서가 작성이 안된 것은 황우석 교수님의 책임이 아니었습니다.



서울대 법대면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곳 아닌가요?



서울대가 무능한겁니까, 아니면 어떤 거래가 있었던 것 입니까?



답은 서울대 당사자들만 알 수 있겠지요.



<-맞습니다. 법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서울 법대에서 충분히 지적해주거나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모종의 음모를 암시합니다.



중요한 것은 섀튼이 특허지분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은 전적으로



서울대의 책임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단지 섀튼이 특허권리를 주장하는데 황교수님에 비해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 한 것입니다.



<-이 내용대로 지금 세튼이 특허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서울대에서 최소한 국내에서는 특허권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니



저는 반론을 제기하는 것 입니다.



<-미국 특허는 국제특허입니다. 그걸 가지는게 일단 가장 좋은거지요.

   어느 나라에나 통용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게 늦었다면.....

   박변호사님은 국내 특허라도 선점하려고 했습니다.






특허 문제에 관하여 숨겨지고 있는 사실들


지금 서울대에서는 특허수호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관심을 갖지 않으셔서 그렇지 저는 서울대에게 공개 질의를 했습니다.



<-네...저희가 황구라어쩌고 할 때 이분은 서울대를 상대로 문제제기를 하셨습니다.







무능한 서울대인가, 아니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 fact 만을 나열해 질의했습니다.



이 질의가 서울대에 전달되기를 바라고, 국회에서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문형렬PD님께 가장 섭섭한 부분은,



<-문PD님은 '추적 60분-새튼의 음모?'를 제작하신분입니다.



고의적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서울대의 잘못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 체면과 국가적 위신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셨겠지만,



체면 따질 때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의 사견일 뿐입니다.



<-이 분...지나치게 강직하시다는 소문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그 성격이 여실히 들어나는 부분이네요.




한국은 선출원주의이고, 미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발명주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잘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먼저 서류를 내는것과 먼저 발명품을 내는것의 차이라고 대충 주워들었습니다.

   자세히 아는 분 계시면 리플 부탁합니다.





이 내용에 관해 그동안 수십번도 더 설명을 했어야 했음으로 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 한국 내에서는 특허에 문제가 없다던 변리사 분들과 서울대,



꼭 한국에서 특허사수 하십시오.



<-네.. 특허 사수 하고 싶습니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섀튼에게 특허 우선권이 있다고 제가 말하면 그렇게 됩니까?



누구의 특허인지는 PCT 조약에 의거 특허청에서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특허에 대해서 논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서울대에서, 또 여러 변리사들이 한국에서 만큼은 절대 특허권이 섀튼에게



돌아가는 일이 없다고 공표했으니,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힘을 내면 어떻게든 국내 특허는 따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 알 것 같으나,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회 청문회를 열어주신다면, 미국 특허변호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국내 변리사들과 서울대의 거짓말들을 낱낱히 밝히고는 싶습니다.



<-성격 드러납니다;






특허신청을 해야 한다는 황교수에게 돈몇푼 던져주고 대충 알아서 하라고 한



과기부의 잘못도 알리고 싶습니다. 연구성과가 있으면 뭐합니까?



한국은 선출원주의라면서요.



그럼 누가 발명을 먼저 했는지 관계없이 특허 먼저 신청 안하면 권리주장을 못합니다.



이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 계십니까? 누가 책임져야 하는 일 입니까?



<-위에 잠시 언급한 선출원주의. 그건 특허권을 신청하지 안으면..

   직접 만든 물건을 가져가도 누가 물건 없이 특허권만 신청했다면...

   그 사람이 특허권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라는걸 알 수 있군요.






결론





이제 왜 KBS 에서 목숨을 걸고, 문PD님의 방송을 막으려는지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황교수를 지지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서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내용 자체로는 그 핵심을 모두 알릴 수 없겠지만, 그 시발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아미디어에 대한 의혹 :



모든 것을 공개하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몸통,



최소한 아주 근접한 실체가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가 그 내용을 공개하면 사법상 처벌을 받게 해놓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너무 적을 많이 만드시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척 고심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나가서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고 공개 하겠습니다.



<-박마테오변호사님은 국내에 들어오셔서 '추적60분'을 촬영하셨습니다.

   글 내용상 추적 60분이 방송 된 후 다시 국내에 들어오셔서 '제 2의 파장'을

   준비하셨던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 후 박마테오 변호사님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시원스런 직선코스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정확히 사고 지점만 옆에 도랑이 있어서 충돌시 위험한 지역이였단거죠.



도랑이 없었다면 차가 전복되지 않았고 둘 다 목숨에 이상이 있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암튼, 그 때 동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죽었으며 박변호사님도 충상을 입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사고나기 전 불과 30분전에... 뒷자석에서 잠을 자고있던 분과...



운전을 교대하셨다는 사실을...





만약 운전자가 바귀지 않았다면... 고인이 되신건 박변호사님이 아닐까요??





게다가 사고가 난 지점은 한적한 시골길...



직선도로였습니다.









아래는 박마테오변호사가 사고 후 보낸 메일입니다.













제 아내와 통화하신 분이 누구셨는지 진술서를 빠른시일내에 받고 싶습니다.  

심하게 부러진 다리를 그냥 방치해 불구가 되게 만들고,



장수술 한 사람에게 강제로 물과 쥬스를 먹여 4번이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습니다.



메릴랜드로 가서 치료를 받겠다고 했는데, 강제로 저를 한달반이나 억류하고,



엉터리 진료치료로 계속 제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목숨이 위험해 졌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미국은 의료부분 세계 1위입니다.





저는 사고후 웨슬리 병원으로 이송될때까지 계속해서 “나는 이곳 사람이 아니다.  



메릴랜드 사람이다.  메릴랜드로 보내달라.” 라고 요구했습니다.  



제 요구가 들어지지 않자, 저는  “나 변호사 다.” “다시 말하는데 나는 메릴랜드에 가길



원한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폭 잘못 건드리면 박살나죠?  



미국에서 변호사 한번 잘못 건드리면 평생 괴롭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강제로 억류를 했습니다.



<-역시 아시는 대로 미국은 한 주가 한 나라와 비슷합니다.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다쳤는데 일본병원에서 안보내주겠다는거랑 비슷합니다.



“환자가 안정하는데로, 3일후면 보내주겠다.” “일주일 후면 갈수 있다.” 라고 하더니



한달반을 그 병원에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가 변호사 이고, 그 변호사가 자기 州로 돌아가



치료받겠다는데 저를 강제로 억류했습니다.  무슨 개념없는 또라이 도 아니고 왜 저를



강제로 억류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겁대가리 없는 개자식들이 미쳤는지,



정말 저는 강제로 억류되어 있다가 제 와이프가 사비로 제트기를 빌려와 탈출하듯



그 병원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 분도 감정이 격해지셨군요;;



제 집에서 10분 거리에 Shock Trauma 병원이 있습니다.  



메릴랜드 하면 우선 좐 합킨스 (John Hopkins) 대학을 떠올리겠지만,



교통사고 치료에 있어서는 Shock Trauma 병원이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병원 입니다.  



그리고 그 병원의 스칼리아 박사는 교통사고 환자 수술과 치료에 있어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의사 입니다.  캔사스의 이 웨슬리 병원 의료진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병원이 있어 그쪽으로 가려했는데 막았다??





저는 교통사고로 인해 양쪽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고, 장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전신마취를 20번씩 해가며 수술을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전신마취는 위험합니다. 그건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죠.





거두절미 하고, 첫번째, 한국에서는 다리가 부러지면 그 다리를 절단합니까?  



그리고 compartment syndrome 이라고 해서 다리가 심하게 부으면서 생명이



위험한 상태까지 갈수 있는데, 그런 경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까?



<-다리가 부러져서 절단하신분있으면 손 들어보세요... 보통 깁스를 하죠..



두번째, 장수술한 환자에게 억지로 물과 쥬스를 마시게 하는 병원이 어디있습니까?  



제 와이프 오빠가 한국 Y대학병원 의사여서 물어봤는데, 장수술 환자는 최소 일주일



무조건 금식이라고 하더군요.  장출혈인걸 뻔히 알면서 수술을 하자마자 그 환자에게



물하고 주스를 강제로 먹여서 혼수상태에 빠트린다?  그것도 4번씩이나 반복해서?  



이건 근무태만을 벗어나서 살인미수라고 생각됩니다.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병원에서 어떻게 나올지 몰라 최대한 많은 증인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병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은 물론, 살인미수로 검찰청에 형사조치를 요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아내와 통화하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진술서를 얻고 싶습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해 응급조치 후 정신도 말짱하게 되찾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계속되는 병원의 말도안되는 실수로 인해  반복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메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어서도 생명에 위험이 왔을정도로 엉터리 같은 진료를 캔사스에서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제 몸속에 아직도 물이 고여있고, 가끔식 응급센터로 실려가야 하는 등, 제 몸상태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저는 불구가 되었고, 제 자신도 제가 앞으로 그리 오래 살지도 못할거란 생각을 합니다.  



제 아내가 말하길 누구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전화로 저의 몸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린 분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분이신지 모르지만, 제가 처음에는 상태가 괜찮았다는 것 을 진술 받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내에park_law@hotmail.com 으로 연락처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펌
IP : 58.74.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면
    '07.1.18 1:37 AM (128.146.xxx.168)

    글읽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다시 편집해주시면 안될까요?

  • 2. ㅠㅠ
    '07.1.22 11:25 PM (83.199.xxx.85)

    진실이란게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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