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아 자주 못보는 친구도 저도 싸이를 하지요...
그나마 그걸로 애들크는거 사는거 조금은 보고사는데...
저도 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 그중에 있었던 일정도를 한두장이나 올리고
친구들 싸이나 휘 돌아보고 글이나 달아주는 수준으로 싸이를 하는데....
그친구는
꼭 두세달에 성의없는 사진 우르르르...올리고는
(싸이하시는 분들 어떤건지 감오시지요^^)
제가 집에 없으면 핸드폰까지해서는 사진올렸으니 글 좀 달라고 합니다..
가보면 뭐라 달기도 뭐한 사진들...이쁘다 귀엽다 많이 컸네..정도 아니면 할말도 없는.....
이거 좀 유치한거 아닌가요...전화까지하는건...
그런 미니홈피 다 주고받고 그 재미로 하는건데...
친구들싸이에는 맨~~전화좀해라...식으로 방명록에 남기고
(다른친구는 대놓고 니가 좀 해봐라...했더군요...ㅎㅎ)
딴싸이엔 사진에 글도 안남기면서 저한테는 글남기라고 사진올리고 바로 전화하는건 뭡니까??
사소하지만 약한 짜증이....모른체하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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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7-01-17 02:04:51
IP : 220.85.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7 9:10 AM (222.98.xxx.135)그럴땐 무관심으로 일괄하심이.
연락도 안하고 지내던 늦깍이신부친구 전화와서
홈피에 웨딩사진 올렸다고 자랑질에 엉 그러냐~~들어가서 볼께~~
하고는 궁금증에 한번 들어가보곤 답글 전혀 안남겼어요.
남길 맘이 안드는데 워찌 하라고?
그런건 미니홈피뿐 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집니다.
과감히 모른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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