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말인데요.

[쩝]

예전에 제가 학교다닐때 패션잡지가 인기였거든요.
자주나왔던 모델분들이 배두나, 이나영 등등 이었지요.
그중에 이요원도 있었는데요.
다른분들도 그렇듯이 어느순간 연기자로 나오더군요.
많이 보던 얼굴이라 익숙해서 처음엔 신기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순간 언론에서 너무 띄워주고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별로 연기력이 뛰어나지도 않는데, 주인공을 계속 떡하니 맡지않나?
연기에 비해서 개런티는 좀 많은거 같던데요.
게다가 결혼과 신혼생활은 극도로 자제하고, 조금 신경질적인 반응에
그러고 보니 점점 비호감이 되버렸네요.
누가 사생활 궁금해한답니까?
이제 그녀를 떠올리면 어설픈 신비주의 라는것 밖에 안떠오르네요.


내가 생각하는게 너무 이상한건가? 했는데 오늘쯤에야 기사가 하나뜨더라고요
너무 심했다면 죄송해요. 혹시 이요원씨 팬들은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참 이상하다 생각했지요...
이쁜지도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왠지 심은하의 인기에 얹혀가볼려는듯한 느낌이랄까...
아마 소속사에서 컨셉을 심은하 분위기로 잡고 따라하나봐요..ㅎㅎ

[...]

제 취향이 이상한가.. 전 이요원 맘에 드는데요.
토모사카 리에..라고.. 일본여배우(전 노래쪽을 더 좋아해요)와 비슷..
지금은 얼굴이 좀 달라보이지만, 약간 그 비슷한 이미지라서 좋아했지요.
오묘한 분위기에 맞게 성장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톱스타병]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인형같이 이쁜것도 아니고 ...
그냥그런 연기자의 한사람이였는데 결혼할때부터 시작해서
무슨 대스타마냥 하는 행세가 좀 웃겨요 ㅋㅋ
심은하가 하던 칼리cf 를 이요원이 잠깐 맡았었는데,
그때부터 약간 심은하처럼 신비주의 전략으로 밀어붙이고,
시청자들 팬들은 그리 느끼지 않지만,(어설픈 신비주의)
언론에서 좀 띄워주기도 했고 ...
암튼 요즘 하는거 보면 톱스타마냥 영 웃겨요
자칭 포스트심은하라면서요? ^^;

[그냥]

주는거 없이 싫은 연예인중에 한사람이에요.
연예계에서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듯. 광고든 드라마든.
옷을 잘입는다거나, 따로 아무것도 없어요.
단.. 말랐다는거 ㅡ.ㅡ

[..]

어디 댓글보니 "톱스타 놀이중"이라고 ...배잡고 웃었습니다.
머리들도 좋아

[이요원딸]

이랑 저희딸이랑 운동 같이 했었는데요...흠. 매주 봐도 인사한번 없고...먼가 도도한척.
쌩~ 한 스탈이구요...얼굴은 정말 평범한데 몸은 완전...아사 직전으로 말랐어요. 키는 170정도
되는거 같은데...정말정말 난민수준으로 말랐더라구요. 암턴....정말 제대로 하는게 없는듯...2

[..]

저도 이요원 싫어요.. 왜 과대평가되는 배우인지.. 확실한 작품 하나 없고..

인정받는 부문 하나 없이 출연료 높고 주연급인지..

[..]

인기도 별로 없는데 자기 사생활 드러내지 않으려고 숨기는척?하는게 웃겨요
사실 관심있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말이죠-_-;;

[그러게요]

예전에 결혼식,, 지나친 경호로 빈축 샀었는데,,,암튼 관심없네요.

[옥토끼]

오늘 인터넷에 어설픈 신비주의란 제목으로 이요원에 대한 칼럼이 떴더군요.
기자가 작정하고 쓴 듯한..... 나름 자기 관리를 하는 모양인데 좀 아닌 거 같긴 해요.

[plumtea]

저는 이요원 신인때부터 좋아하던 스타일이라서^^; 남편과 저 공히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알려진 바가 없기는 한데 그게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전 아침 프로그램에 나와서 우리 이리 살아요 하고 떠드는 연예인들이 더 가식적으로 보이던데 신비주의 전략으로 부러 그러는거라면 것 또한....쩝.
저랑 남편은 이요원 왜 안 뜨는거냐 그러고 있는데 이미 출연료도 높고 하나 보네요.^^;

[안떴는데...]

대중적인 인기를 받은 연기자도 아닌데, 요상하게 언론이며, 본인니며 이미 톱스타처럼 행동하고
방송국에서도 출연료 높게 주고 하니. 대중들이 의아해 하다가 이제는 반감인것 같아요.

[아무리]

신비주의건 뭐건
시장에서 안먹히면 추락하는거지요.
혼자 용쓴다고 다 돼나요?

[전]

이요원 괜찮던데..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천정명이랑 나왔던 드라마... 주인공 이름이 더미였던가요?
그당시 OST가 좋아서.. 자주 봤었죠..
생각보다..싫어하시는분일 꽤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