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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성인 남자가 잠자다가 쉬를 했다는데요...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07-01-16 12:51:01
제 친구 남편이 어젯밤 자다가 침대에  실수를 했다네요...친구가 걱정하는건..남편이  평소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술을 마신데요...혹 넘 많이 마셔서 자율신경..이런게 고장난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네요...혹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61.76.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6 12:52 PM (221.150.xxx.80)

    네..여러번 봤어요

  • 2. 술마시면
    '07.1.16 12:58 PM (61.38.xxx.69)

    그럽니다.

  • 3. 음..
    '07.1.16 12:59 PM (218.233.xxx.81)

    저희 남편도 딱한번 그런 일이 있네요. 30대 초반이고 술, 담배도 안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던 시기에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제일 당황했고 저는 별로 내색 안했는데..^^;;;

    암튼 살다보니 별별 일이 다 있는거 같아요. ㅎㅎ

  • 4. .
    '07.1.16 1:17 PM (222.111.xxx.35)

    당뇨의 증상일수도... 술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체크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 5. 남의일이 아닌
    '07.1.16 2:16 PM (122.47.xxx.238)

    제 집안 일이기도 합니다. 50대 인데도 그래요. 술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래서 우리집엔 요가 하나도 없다는 슬픈 얘기가 있습니다.
    그 바람에 이불을 요로 변신시켜 쓰고 있어요. ㅠ.ㅠ

  • 6. 원글
    '07.1.16 3:22 PM (61.76.xxx.42)

    입니다....댓글감사합니다. 친구에게 도움이 될것같읍니다.

  • 7. ......
    '07.1.16 4:19 PM (58.142.xxx.4)

    어젯밤 티비에 불량아빠클럽인가 그프로보니까 조형기씨도 실수했었다고 하더군요..ㅎㅎ

  • 8. 조형기
    '07.1.16 5:59 PM (220.117.xxx.53)

    씨는 술먹곤 사람도 치어죽이고 그 시체까지 유기하고...
    도대체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은 뭡니까?
    법이 비켜 가나봐요~
    무슨짓을해도 용서가되고.........알수가없어정말

  • 9. ..
    '07.1.17 9:33 AM (121.127.xxx.25)

    동명이인이라던대요..조형기씨 사건은....

  • 10. 혹시
    '07.1.17 11:57 AM (122.47.xxx.31)

    신장이 안좋으신건 아닌가요?
    저희 작은아버지가 술좀 많이 드시면 실수를 몇번하시더라구요.
    병원가보니 신장암이라던가. 다행이 작은거라서 치료는 금방 끝냈는데.
    신장안좋아도 이런일 있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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