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깼는데 말똥말똥하네요

[새벽 네시 이십분]

이 시간에 안주무시는분들 무얼하고 계신가요?

[저도]

잠이 깼는데 말똥말똥하네요...ㅜㅜ

[휴...]

요즘 아파서(발목수술) 병가중인데 밤낮이 바뀌어서 낮까지 자고 이렇게 밤에 뭐 할지 몰라 컴퓨터 앞에서만 있네요...잘 못걸으니 이것저것 하는건 힘들고 말이죠...ㅠ.ㅠ

[저두요]

여긴 밤은 아니구 낮 한시반이지만, 저두 말똥말똥 컴터앞에 앉아있네요..ㅋㅋ

[어제]

얘들 방학중이라 멀리 외출하는게 미안했지만
대학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10년만에 (전화상으로는 계속 연락)
중간지점인 대전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죠
그흥분감때문인지
새벽 3시에 잠깨서
.............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습니다.

[2시부터]

밀린 집안 정리, 아침 준비 중.......^^

[후후]

신랑 출장 보내고 이제 잠자러 갈거랍니다.
잠들면 못일어 나서.. 아침 먹일려고 출장때 마다 아주 날을 샌답니다.

[@@]

취업정보 검색 중입니다.^^

[elmo]

저는 여직 못자고 있어요.ㅠㅠ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서 새벽에 감자 셀러드 만들었어요.아침에 빵에 넣어서 신랑 먹일려구...잠깐 자야하는데 박분선...어쩌고떠서 먼일인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왔어요.

[정리좀하고]

밥하고 다시 와보니
단시간에 많은 답변이 달렸네요
올빼미님들,반가워요!

[행복하게춤춰]

새벽네시에 82에 들어와있는님들이 많이있다니 괜시리우울했던 마음이 동지를 얻은것같이 뿌듯합니다.
전오랫만에 신발에 화장좀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