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이프로 어떤프로인가요?

[야심만만]

몇번 본적이 없어서 모호해요.

출연진들의  모습 (연출자의 강력한 권유에으해서 이겠지만) 이 사람살아가면서 절감하는 진짜 진솔한 모습들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tv즐겨하지않는 이사람 입장에서 보기에,,,,, 참 진솔한 프로그램 처럼 보여서요.

이전에 잠깐씩 스치면서 볼때 입장은 현실적으로 솔지함에만 치중하려는 좀 가벼운 프로그램처럼만 느껴졌었거든요.

출연진에 따라 그런느낌을 받은건지,,,,, 참진솔한 오락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예전에 출연자들이 작가들의 대본대로 이야기한다고 했던가..
그런 논란이 있지않았나요?
대본까지는 아니라해도 출연자별로 이미지마케팅하려는 의도대로 말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시간에 티비를 켠 상태에서 채널돌리다가 그냥 보게되면 보고 웃어 넘기는 정도입니다.

[산들바람]

요즘 재미없어요 ^^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전]

매운 가벼운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시덥잖은 얘기나 하는 프로..
연예인들 사생활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별 흥미를 갖을 수가 없네요.
원글님도 개인적인 생각을 여쭤보신 것이기에........

[동생이]

그 프로그램을 좋아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옆에서 보게 되는 때가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심을 우롱하려고 든다.라고 생각이 드는 때가 몇번 있어요.
기분 나쁜 프로그램이에요.
저도 처음엔 재밌고, 진솔해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건 출연자에 따라 많이 다를 뿐더러 정말로 그런느낌을 주는 출연자는 극소수중에 극소수인것 같아요.

[별로..]

첨엔 정말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줄 알고...재밌기도 하고, 호기심있게 즐겨봤는데용..
각본대로 얘기하는것이 이제 드러납니다.. 항상 배우들 영화찍으면 티비출연 잘 하지도 않다가
이런데 나와 홍보하는것도 싫구요..

[음]

요즘 재미없어요. 초반에는 공감가는 부분 많았는데.
답 알고 한다던데요. --

[싫어하는]

매우 싫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동생이 보길래 몇번 보다 말았는데요. 티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얼른 돌려요.
야밤에 자기 사생활 시끌벅적하게 떠들어대는거 악취미라고 생각해요. 진실감도 없어보이고 뭔가 어거지로 지어낸 말같고요.

[그거]

본인의 경험 아니라는거 너무 티나죠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찍으면 홍보차 같이 우루루 팀짜서 나옵니다
야심만만이랑 상상 뭐 그런 프로그램들 완전히 단체 출연하잖아요

[예전엔..]

너무 재미있었는데
요즘은...솔직함이 대세라하고...그 프로에서 자기의 사생활을 말해서 그다음날 검색순위 1위에 랭크되는일이 종종 발생하니..
프로의 원래 기능은 사라지고...다 자기 과거이야기...하면서 동정표내지는 선심을 끌어내려는 의도가 빤~~히 보여서 기분이 나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