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익정보]요요의 정의, 원인, 그외 다이어트 정보

강아지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7-01-14 00:29:21
1. 요요현상이란?

우선 요요현상 이라는 것은 아이들 장난감 중에 반동으로 다시 튀어 오르는 요요라는 장난감을 본떠 붙인 이름입니다.

체중감량시 식이요법을 해서 빠진 체중이 식사를 정상으로 하였을 때 체중이 예전 그대로 또는 그보다 더 불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체중감량을 할 때 식이요법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굶어서 체중을 뺄 때는 내 몸의 지방보다도 근육이 더 많이 빠지고 체중이 다시 돌아올 때는 근육이 느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더 많이 찌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3. 굶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우리가 굶게 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즉 음식의 흡수율은 최대한으로 높이고 대사량은 낮추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몸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될 때는 이미 흡수율은 높아져 있는 상태이고 기초대사량은 떨어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의 식사를 그대로 해도 살은 더 찌게 되는 것입니다.


4. 올바른 체중감량은?

우리가 체중을 줄일 때 체중 감량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는가가 중요합니다. 굶어서 체중을 줄이게 될 때는 주로 수분과 근육 즉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근육의 손실은 우리 몸의 생명활동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우리가 안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 될 때 오히려 살이 더 찌는 요요현상을 유발합니다.

즉, 굶어서 빼는 살은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빼야 할 것은 근육이 아니라 우리 몸에 붙어 있는 지방덩어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5. 요요현상을 없애려면

첫째, 지방 세포의 크기가 줄어야 하고,
둘째, 체중감량이 지방에서 일어나야 하며
셋째, 감소된 체중을 우리 몸에서 적정체중이라고 인식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6. 체중의 인식기간이 필요하므로 음식양은 다이어트 중에 먹었던 양을 3개월 동안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히 많이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예를 들어 피할 수 없는 회식, 모임, 술자리 등) 반정도만 증가시켜 먹도록 합니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먹는 양과 운동에 따라 지방의 정도가 수시로 변하지만 비만치료가 끝난 후에는 변화가 심하지 않으므로 자신이 조절만 잘하면 오랫동안 체중을 유지할 수 있고, 살이 다시는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7.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다이어트 기간 중과 같이 지방이 분해되는 시간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그러므로 식사시간은 계속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다이어트 기간 중에 하던 운동을 계속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꼭 살을 빼기 위한 것보다도 평소에 꾸준히 하게 되면 평생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IP : 221.162.xxx.19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