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작태

[,,,]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2)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조중동 "석가, 민중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 패러디 [다음날 조중동은...] 석가편1

  



  

» 패러디 [다음날 조중동은...] 석가편 2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4)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11)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12)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13)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님]

머때문인지 정확하게 비판을 하셔야지,,넘 조직적이고 감정적이어 보여요

[하하]

누군지 보도의 작태들을 제대로 패러디 했군요.
웃으면서(비웃음) 읽고 갑니다.
(이런게 퍼지면 언론종사자들은 반성 좀 할려나....)

[패러디]

정말 우리 언론이 하는 짓을 그대로 담아냈군요.

[마자 마자..]

그런 경향이 있죠. 근데 요새는 방송도 좀 그래요.. 뉴스**크 특히 *기* 앵커

[did]

슬슬 활동을 시작하시는건지...

kbs 9시뉴스인경우 정부입맛에 길들여져있죠

대통령이 받아적을 정도로 열심히 보신다는군요

대통령께서 kbs 노조를 비롯해서 반대여론을 물리치고 정연주사장을 기어코 뽑았잖아요

보답 하겠죠? 정부 입맛에 맞게 여론을 선동할겁니다

탄핵정국처럼말이죠

[...]

ㅋㅋㅋ.
조중동을 보고 있으면
언론이 하나의 권력이더군요.

[정말]

몰라서 묻는데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언론 언론 하면,,, 조중동만 지칭하잖아요,,,
그럼 위 글을 실은 한겨레나,,, 땡전 뉴스로 유명했던,, 케이비,,, 하고 엠비는 언론 아니고 뭐에요?
국정홍보처에요?

어째 이런 글이 한참 안올라 오네,,, 했어요.

[에구]

kbs 공중파는 남녀노소 누구나봅니다

그.러.나 신문은 독자가 제한적이지 않습니까?

노무현씨처럼 억지 좀 그만부려요~

[저위에]

예를 든 사람들은 다 위인들 이신데,
그럼 그분도 저 분들이랑 똑같은 위인이라고요?
이거 쓴 사람도 너무 과장이 심한거 아니에요?
국민들은 언론에 현혹되지도, 정부에 홍보에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판단하고 생각할 힘이 있는 국민들입니다.

제발 조중동에 놀아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혹 그들 신문이 과장하고 현혹한다 하더라로 알아서 걸를건 거르고 들을건 듣고 하는 힘 ,

국민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왜 국민들을 바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론]

언론도 잘하진 않죠...
하지만 대통령도 국민을 위해 근본적으로 고민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갈려는 것보다,
요즘에는 누가 이기나 입씨름만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나중에 역사가 평가해준다고, 자신 있다고 말만하지 말고,
제발 나라경제를 걱정했으면...ㅉㅉㅉ

[생생하게...]

표현했네요...
근데 저런 걸 보면서도 전혀 수긍이 안 간다는 분들...정말 이해가 안 가요...
위에 들은 예들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잖아요, 실제에서요...
정말로들 수긍이 안 가세요?....

[생생하게님..]

수긍이 안가서가 아닙니다. 요즘 조중동이라며 뭇매를 때리는 저의가 다른 이유때문이 아니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헌법개정안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입니다. 기사를 제대로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조중동이 여론몰이를 한다고하지만 조중동 신문기사를 읽지 않고도 그 속내가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지금 위의글을 수긍한다고 하면 그게 헌법개정하겠다고 희한한 발언하는것에 찬성하는것처럼 보이니까 그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설마 그 저의가 순수하게 보인다고 말씀하시려는건 아니시겠죠?

[본적있음]

이건 그림이랑 같이 봐야 더 재밌던데.
정곡을 찌르는 글 내용과 그림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ㅎㅎ

[글쎄....]

조중동이 그런 것이야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다시 이 얘기를 올리는 것은 개헌문제때문인 것같네요..

지금 개헌의 걸림돌이 조중동은 아닌 것같은 데요. 조중동이 그런다고 속는 국민도 아니구요. 국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개헌문제를 지금 안 했으면 하는 것은, 코 앞에 먹고 사는 것이 더 시급하기 때문이죠. 먹고 사는 문제에는 가끔 인기몰이 발언만 하고, 언론탓만 하고, 소신을 가지고 밀어붙이지는 못하는 지... 만약 임기초부터 그랬다면 언론이야 떠들더라도 지금은 조용해졌을 텐데요...

조중동이 이런다는 얘기가 수긍이 안 간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님이 지금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잠오나공주]

다들 조중동을 다셨군요..
저만 몰랐네요.. 조선중앙동아일보 라는 걸요..

[에혀]

아직도 이런 문제에 신경쓸 기운이 남아있는 사람이 있군요.
저처럼 먹고사는데 바쁜 사람은 이런 글이 이젠 짜증입니다.

[다들 참...]

재밌기만 하구만..

[짜증일세]

일단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지 않고서야 맨날 조중동 타령만 하고 있을리가 없을텐데...
그쪽 사람들은 맨날 조중동 탓이라네요.

뭐든지 '때'가 맞아야하는데 '디비 쪼우기 대마왕' 아니랄까봐 개헌카드를 들고 설쳐대니 에휴 보기싫어!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원글님은...국민 모두가 바보로 생각되십니까??

[정말...]

정말 제대로 현실을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다 자기만 잘났다고 옳다고 독선에 빠지지 말고.
특히 조중동의 왜곡 이젠 신물나요.

[알바일꺼야]

한번씩 이러는지
예전 게시판에 미선...촛불시위한다며,
거기 가야한다며, 아주 흥분한 글 올라온적 있지요.
말없는 다수는 그냥 보고 있습니다.
꼭 그때 상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