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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에서 문근영이 부른 노래 전 당연 리메이크라고 생각했어요;;
전 당연 조덕*배 씨 곡 리메이크라고 생각했거든요.
멜로디는 같고 편곡을 달리했다고 생각했죠.
근데 작곡가 인터뷰 하는거 보고 좀 그랬어요.
그 노래를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싶어서요.
꽤나 유명했던 곡인데 말이지요.
제 조카가 작곡가라서 이런 문제에 예민한데
이승철 소리쳐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가 튀어 나와서
직접적으로 표절했다 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곡 자체를 몰랐다는 말은 왠지 변명같이 들립니다.
여러분들은 그 노래 어떻게 들으셨나요?
1. 저두요
'07.1.10 11:47 PM (211.204.xxx.21)개사해서 부른거구나 했는데... 그 작곡가 그 곡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는데...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2. 그러게요
'07.1.11 12:03 AM (125.185.xxx.208)저도 개사해서 부른건줄 알았어요.
아니 임상아도, 조피디도 리메이크해서 부를정도로 유명한 곡을 모른다는게 말이안되죠.
특히 저 노래 라디오며 방송에서 얼마나 자주 나오는 곳인데 말이에요..3. 김명진
'07.1.11 7:23 AM (61.106.xxx.144)ㅠㅠ 저는 익숙한 멜로디구먼 하고 지나쳤구요. 누가 리메이크 해서 불렀는지...원곡이 누구인지 전혀 몰랏어여. 문근영씨는 몰랐던게 아닐까요? 30대 초반이 저도 몰랐는데..물론 ..제작자..?? 편곡자??는 알았겠지요..
4. 저도
'07.1.11 8:26 AM (210.94.xxx.89)리메이크구나...했어요.. 아마 문근영씨는 그냥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로만 생각했을 것같아요..
하지만, 작곡가나 제작자는 알았을 것같아요. 작곡가가 그 곡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정말 거짓말 같구요.5. 저도
'07.1.11 9:07 AM (210.124.xxx.125)그렇죠? 뮤직비디오보면서 음..리메이크구나 하면서 남편이랑 그 노래 흥얼거렸는데.
6. 문근영광고
'07.1.11 9:25 AM (59.9.xxx.101)만 보면서 노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찾아서 들어보니...아니...그 때 그 노래???
광고 같이 보던 우리 제부.....문근영 골룸 같아요--;;;
문근영의 첫 영화 어린신부도 홍콩영화 표절이었는데...7. 당연히
'07.1.11 2:50 PM (211.202.xxx.186)리메이크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저희 신랑도 문근영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문근영~문근영~ 하는줄 모르겠다고 예뻐?? 이러길래 아니~ 했습니다.ㅋㅋㅋ8. 작곡가
'07.1.11 2:57 PM (211.116.xxx.130)라면, 음악 공부한 사람인데, 원곡을 들어본적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