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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혈압 재니 178/112 나왔어요 ㅠ.ㅜ

허걱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7-01-10 22:01:58
어머님이 수술 예정이시라 저녁 먹기 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차려서 밥 먹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머리도 아프고 입맛도 없다고 하네요.
얼마 전 직장에서 건강 검진을 했는데 137/92 인가가 나와서
운동하고 고혈압 조심하라고만 했었거든요.
계속 재봤는데도 160~180 / 100~120사이에 왔다갔다 하네요.
이렇게 높은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 마음 한편에 아이들도 어린데
그렇게 담배 술 좋아하더니...넘 미운 생각도 들어요 ㅠ.ㅜ
자기도 심각하게 생각되는지 담배 술 끊어야겠다 말하네요.

효자라서 부모님 걱정 끼치는 걸 제일 걱정하거든요.
이번에도 어머님 수술 걱정에 스트레스 받아 혈압이 오른 거 같긴 한데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앞이 깜깜합니다.

서른 일곱 젊다면 젊은 나이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남편 들어 놓은 보험이 두 개인데 더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머릿속이 정리가 안 되네요.

고혈압 판정 받으면 보험을 들 수 없다는데
어떤 보험이 혈압 관련으로 좋은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ㅜ.ㅡ
IP : 61.77.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0 10:14 PM (211.219.xxx.172)

    혈압약 복용하시기전에 필히 보험하나 더 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보험약 복용하는것 의료기록에 남기 시작하면 보험드는 것에 제약 많고 보험들어도 손해보는 부분 많아요..그리고 혈압은 본인이 알아서 조절만 잘하면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의 시아버님 젊어서 2~3번 혈압때문에 쓰러지시고 그이후 본인이 알아서 혈압관리 잘하십니다..
    지금 70중반이신데도 별문제없고요..남편이 혈압이 높아 약 복용하기 시작하자 올것이 왔다는 반응들이시더군요..
    시집 식구들이 다들 혈압이 있거든요..
    약만 꾸준히 잘 복용하시고 체중관리 잘하시면 걱정안 하셔도 될것 같아요..
    물론 없으면 제일 좋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 2. ...
    '07.1.10 10:24 PM (58.226.xxx.213)

    빨리 병원가서 검사 받아 보세요.. 저희 신랑집도 대대손손 혈압이 높아서 아버님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지금은 몸이 반은 불편하세요.. 보험은 가입하기전에 보험사에서 건강 검진 해요.. 아마 이미 혈압이 높기 때문에 약 복용하고 말고를 떠나서 제약은 있을꺼예요..

  • 3. ....
    '07.1.11 6:35 AM (218.49.xxx.34)

    저도 컨디션(이러 저러 모친상후 스트레등으로 ㅠ,ㅠ)안좋으니 그렇게 나왔어요
    우선 운동으로 조절해보자 드라구요
    약 드시기전에 규칙적인 운동 할수 있는 여건 만들어줘 보셔요
    그 약은 한번 시작하면 일생인지라 ㅠ.ㅠ저도 충격 먹었어요

  • 4. 일단은
    '07.1.11 1:32 PM (125.246.xxx.126)

    병원부터 가셔서 진단받고 약먹는게 우선이구요...
    저희 남편 2년전에(42인가?)부터 고혈압진단받구 약먹습니다.
    한 1년 넘게를 고혈압인지모르구 머리아프다, 어깨아프다, 어지럽다...
    (그외에도 본인만이 느끼는 자각증상이 많았더군요..으이구...)
    우연히 전자혈압계로 재어보니 에러나옵디다 -.-;;;
    깜짝놀라 병원갔습니다.
    첨엔 저희도 이나이에 평생 약을 먹어야하나... 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고혈압환자, 많더이다.
    의사선생님은 혈압약을 두종류 드시고계시더라는...
    약을 먹고나니 평소에 느끼던 모든 건강의 적신호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게다 혈압때문이었다는거죠.
    그러고나서 운동 열~심히 합니다. 이추운 겨울에도 빼먹지않고. 회식갔다가도 일찍옵니다. 운동하려고..
    그래서인지 혈압 많이 좋아졌습니다. 거의 정상수준으로... 컨디션도 최상이구요(운동덕분에..)
    단지 그래도 혈압약을 꼭 챙깁니다. 고혈압환자가 약 끊는것만큼 위험한건 없거든요.
    고혈압은 호전되어서 약해지기는 하지만 없어지는 병은 아닌것같습니다.
    스트레스도 원인인건 분명하지만 증상이 왔다면 긍정적으로 빨리 치료하는게 우선인거같아요
    약, 그거 별거 아닙니다. 울 신랑도 이젠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
    사는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요....

  • 5. 류중모
    '07.1.15 11:29 PM (211.196.xxx.154)

    고혈압으로 판정을 받으면 보험가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생보사에서는 진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진사에서 거절판결나면 그 자료는 계속 꼬리표처럼 붙어다니기 때문에 생보사 보험 가입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일단 고혈압으로 진단받기전에 지금 가입하고 있는 보험의 보장내용이 어떤지 분석먼저 해보시고, 그다음 모자란 부분을 중점으로 빨리 손보사의 통합보험으로 커버하시기 바랍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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