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순환펌프를 달아보신 분 계세요? 난방이 시원치 않아서요

조회수 : 275
작성일 : 2007-01-10 12:54:39
아파트인데 거실 바닥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따뜻하지 않아서 시공업자를 불러 물어봤더니 순환이 잘 안되는것 같답니다.  그러면서 순환펌프를 달면 따뜻해질거라고 얘기하는데, 혹시 순환펌프를 집에 달아보신 분 있으시면, 혹시 소음이 큰지요?  소음이 방해될 정도인지 아니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인지, 또는 자는 도중에 그 소리때문에 깰 정도인지, 그리고 크기는 미관을 해칠 정도로 큰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51.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7.1.10 1:20 PM (121.138.xxx.77)

    집도 추워서 바닥 공사를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용도실에 순환펌프를 달았는데 더 추운거예요. 이건 자동온도조절이 되는 거였는데 그걸 떼어내고 자동온도조절이 안되고 더 작고 단순한 것을 달아서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소음은 거의 안나고요. 자동온조조절이 안되서 따뜻해지면 가끔씩 꺼줍니다. 그런데 이거 관리사무실에서 알면 당장 떼라고 할 거예여

  • 2. 원글이
    '07.1.10 2:36 PM (211.51.xxx.95)

    저희님, 저희님 집도 오래된 아파트시지요? 순환펌프가 큰 편인가요? 저희는 아무래도 말하는 것이 달면 집 중앙에 있는 욕실쪽에 달지 않을까 싶은데, 미관도 걱정이고, 특히나 그렇게 집 가운데 있으면 소음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거 다는데 좀 복잡한가요? 저희는 관리실의 기사가 그렇게 해야 따뜻할 거라고 해서 그런 점은 걱정없는데 날도 추운데 공사라면 공사여서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 3. 저희
    '07.1.10 2:50 PM (121.138.xxx.77)

    네. 오래된 아파트랍니다. 그래서 난방 공사해도 별 소용이 없었죠. 욕실에 단다면 말리고 싶고요. 분배기 옆에 달았는데요. 소음은 걱정할 정도 아니고 큰 공사도 아니랍니다.

  • 4. 원글이
    '07.1.10 3:14 PM (211.51.xxx.95)

    아, 그러셨군요. 저희는 거실과 부엌부분만 배관공사를 새로 해서 분배기가 없답니다. 그래서 아마 욕실에 달아야한다고 한거 같아요. 욕실에 단다면 말리고 싶다는 말씀을 들으니 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성의있게 답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흔히 있는 일은 아니라 혹시나하고 글을 올렸는데 감사합니다.

  • 5.
    '07.1.10 4:44 PM (211.181.xxx.30)

    그런데 있었나요? 저희는 30년된 아파트인데 얼마나 추운지 집에선 꼭 내복입어야 해요....
    근데 순환펌프를 어케 달아요? 저희는 전세사는데, 넘 추워서 봄.가을은 더 춥거든요...
    공사비는 많이 드나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 6. ,
    '07.1.10 11:41 PM (211.217.xxx.125)

    그거 우리 윗집이 달았는데 우리집이 너무 시끄러워요.
    윗집의 윗집도 시끄럽다고 뭐라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