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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돼지 잠오나 돼지..

잠오나공주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7-01-09 01:56:53
돼지 돼지...
잘 밤에 계란 후라이 두 개 먹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배속이 따뜻해요..
식사일기 쓰고 있는데 이것도 써야겠죠??

내일 강의 샘플 뜨러 가는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오늘 하루 죙일 원고 쓰고 교정 봤어요...
힘드러서 그런거야..

근데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해서 궁뎅이가 커졌을 거예요... ㅠ.ㅠ

또 먹고프다.. 얼렁 자야 될거 같네요.. 벌써 2시예요..
빨랑 자라... 얼렁 자라...
레드 썬~~


*******************
아참 자려다가 생각 난건데..
돈이 8천원 밖에 없어서 9천원 하는 닭발 못 시켜먹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일도 돈이 없어야 못먹겠죠..

아참 밥 떨어졌다..
밥 예약하고 자야겠어요..
IP : 59.5.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님..
    '07.1.9 2:14 AM (124.54.xxx.47)

    스트레스받지 마셔요..
    제 남편도 방송 강의 나와봐서
    제가 아는데요.
    긴장하고 어색해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몸풀고 하셔요..
    너무 잘 설명해주려고 하다보면 실수하대요.^^
    ng나도 당당하게....ㅎㅎ

    촬영 전날엔 많이 드시지 마세요...얼굴 부어요^^

  • 2. 후니맘
    '07.1.9 9:04 AM (220.120.xxx.193)

    저흰 어제밤 11시넘어서 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아들 자는거 핑계로 맵게 해서.ㅋㅋㅋ

  • 3. ....
    '07.1.9 11:17 AM (218.49.xxx.34)

    호곡 ㅜ,ㅜ
    그동네는 닭발도 구천원 하드래요?
    뼈없는 닭발 이처누언짜리 사다가 만들믄 맛나는디
    근디...닭발은 살 안쪄요 .그게 콜라겐 덩어리잖아요

  • 4. 잠오나공주
    '07.1.9 11:38 PM (59.5.xxx.18)

    닭발은 돈이 없어서 못 먹었어요..
    8천원 밖에 없었거든요..
    오늘 그래서 통장서 십만원 찾아서 맛난 스파게티 배터지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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