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축하 해주세요..
2007년 우리집에 계속 좋은일이있네요..
신랑 과장진급하구.. 집두 조금 넓혀서 이사가구
둘째아이두 생겼답니다..
임신이안되서 계속병원다니고있었거든여..
좀 어려운 상황도있었지만
(다니던병원에서(대학병원)
실수로 자궁외임신이라 어려울것같다고 주사로 아이없애자구 했었는데..
왠지 싫더라구여.. 주사안맞구
다른 개인병원에서 초음파 결과 잘모르겠다구 기다려보자구해서
위험을 감수하구 7일간 기다렸는데.. 정상임신이라네요..
그 대학병원 말듣고 주사맞았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기다리던7일간에두 계속주사맞으러오라구 전화왔었는데)
신랑한테 주사 예약한거 환불하러 가자구해야겠어요..

[우아..]

축하드려요~^^ !!!
새해부터 좋은일 생기면 정말 기분 좋으실텐데~
남편분 과장진급도 축하드리고~
집 넓혀 이사 가시는 것도 축하드리고~
둘째 임신은 더욱 축하드려요~^^

저흰 원글님과 반대로 이래저래 안좋은
상황만 일어나네요.
그래도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ㅎㅎ
저희도 곧 좋은 일 생기길 기원하면서~

[추카추카..]

아기가 복덩인가 보네요^^^
아침부터 우울한 일만 줄줄이 생겨 완전 기분 다운인데...
님 글 읽으니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축하해요~~~

[축하]

드립니다. 저두 올해 과장진급했고, 올 4월에 둘째 태어나요.. 낳아봐야 알긴하지만. 기다리던 이뿐 딸..ㅋㅋ 이제 다른건 바라지도 않아요.. 우리식구그저 건강하고 아프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만 생기세요

[축하해요]

남의 집 일이지만 정말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예쁘게 사세요~

[..]

^^ 감사해요...^^
가족들 담으로 여기 적었네요..
큰애가 딸이니 둘째는 아들였으면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