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는 아이가 좋다구 이월까지 출생신고 미루는 부모가 있다는 기사를 읽고 할말이 없더군요
서류상 돼지띠에 태어난 아이가 좋은게 아니라 태어난 시간에의 사주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전 아무생각 없이 2000년에 아이를 낳았는데 유난히 그해에 아이들을 많이 낳아 올해 초등학교
입학때도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 둘째 낳기를 고심하는 중입니다.
2000년도 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올핸 줄을 이을 것 같아서요
그냥 부모 맘이 있겠지만 건강한 아이를 낳는것 만으로 복 받는 것 아닐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돼지띠에
2000년생엄마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7-01-07 12:21:53
IP : 210.216.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박
'07.1.7 1:46 PM (125.185.xxx.208)원래 올 해엔 애기를 낳아야했던 사람들도 덩달아 피박이에요. ㅎㅎ
게다가 작년에 쌍춘년이라고 결혼도 많이 했겠다..2007년 아이들은 학교입학부터 취업까지 평생을 다른해 출신보다 많은 경쟁을 치르면서 살아야하는게 아닌가 걱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