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때문인데요...

[방법이시면좀...]

작년에 제가 베이지계열의 파카를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어찌어찌 그냥 입다가 시간이 꽤 흐른뒤에 드라이 크리닝을 맡겼지요...그런데 이를 어째요?? 때탄 부분이 지지를 않는겁니다.그래서 물세탁도 해보구 목부분 소매부분 열심히 빡빡 문데도 보았지요. 절대로 안지더군요...너무속상한데요.제가 늦게세탁소에 맡긴걸 너무 후회하고 있는데요. 회원님들 방법좀 없을까요? 참고로  파카는요 겉감 안감 폴리에스테르 100%구요 오리털 파카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게]

파카의 특성인지, 옷감의 특성인지, 저도 베이지색 패딩의 때가 안 지더군요.
직수입 브랜드에 상당히 비싸게 주고 구입한 옷이었습니다.. ㅠ.ㅠ
딱히 늦게 세탁을 맡기지도 않았고, 기름때가 묻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험하게 입은 것도 아니고,
단지 먼지때인 것 같은데도요. 전 특히 옆선쪽(허리쪽)이 때가 많이 타고, 지지도 않고..
그냥 포기하고, 밖에 잠깐 잠깐 혼자 볼 일 보러갈 때만 입고 있어요.

[그렇군요]

저도 마트나 동네에서만 입구다녀요. 꽤 비싸게 사서 너무 아깝기도 하구 또 속상하기도 하구....암튼 때는 지워지지 않나봐요..전 혹시나 하는 맘에 방법이 있을까해서 글 올렸거든요...암튼 답글 감사합니다.

[대이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