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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신때 이미테이션루이비통을 사드릴려고 합니다(돌던지지 마세요)

dn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07-01-06 09:38:48
전 이미테이션을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보질않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제친구껄 자세히 볼일이 생겼었읍니다.길에도 많은사람이 가지고 다니고 무척 많이 들어가고 나름 안튀고 실용성이 있다기에..엄마에게 사드릴려구요..
엄마 평생 좋은거 못해보셨거든요..
저도 못사봤지만 이번엔 제형편에 진짜는 못사드려도 사드리고 싶어요.
이런질문하기가 그렇지만 어디에 가면 이미테이션 진짜같아보이는거 파는지 알려주세요.
이태원은 무섭다고 그래서요..
거의 진짜같은거 사드리고 싶어요.
IP : 222.106.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6 9:54 AM (211.189.xxx.2)

    동대문이나 밀리오레같은곳에 가방파는곳에 가면 있어요
    거의 진짜 같은것들 있지요
    저는 이태원서 한번 사봤는데 제품의질을 떠나..으슥한곳으로 데려가는 그게 싫더군요
    그이후로는 다시는 안가요 ㅎㅎㅎ
    그냥 저냥 밀리오레같은데 매장에서 사봤는데 괜찮던데요

  • 2. ..
    '07.1.6 11:05 AM (218.52.xxx.23)

    어머님이 이미테이션 물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따님 마음이 곱네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금*핸드백이나 엘**를 들더라도 진퉁을 드시지
    명품 이미테이션은 싫어하셔서 이미테이션 선물은 못해봤어요.
    전 이미테이션도 누가 주기만 한다면 잘 가지고 다니지요. ^^

  • 3. 글쎄요
    '07.1.6 11:14 AM (220.76.xxx.163)

    굳이 짝퉁 사 드릴 필요 있을까요? 본인이 쓴다면 모를까... 그리고 딸이 짝퉁 사오면 별로일꺼 같아요.
    비싼 명품 아니더라도 그냥 디쟌 에쁜걸로진품으로 사드리세요...

  • 4. ㅎㅎ
    '07.1.6 11:15 AM (211.229.xxx.153)

    전 엄마 진품 토드백 하나 사드렸구요
    샀다가 쓰기 싫어서 루이스피드 가품 엄마 드렸거든요
    선물이 아니라 그냥..쓰실려면 쓰시라고
    물론 진품 받으셨을때 좋아하셨어요 ..중요한 모임이나 이런데는 잘 들고다니시더군요
    그런데 활용도로 보자면 가품 스피드가 훨씬 좋아요
    정품은 좀 부담 스러우신가 봐요 막쓰기가
    외출이 잦으신 편인데 보통은 스피드 들고나가세요 시장도 가시고 웬만한 모임도 모두
    가방 사이즈랑 스타일이 평소 쓰기에 좋데요 많이 들어가구 대충 잘어울리고
    그래서 국민 시장가방이 됐나 싶더군요 ㅎㅎ

  • 5. 이해해요
    '07.1.6 12:54 PM (121.134.xxx.121)

    남대문에도 있어요..
    어머님 가품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 6. **
    '07.1.6 1:30 PM (211.198.xxx.245)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곘지만 이미테이션도 거의 진짜 같은 것은 꽤 많이 비싸요.
    국산 브랜드 핸드백 정도로 비싸거든요.
    예산에 맞으신다면 에트로 가방으로 그런 형태의 가방도 있으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7. ^^
    '07.1.6 7:21 PM (124.197.xxx.155)

    PAT같은데서 나오는것두 이쁘던데^^

  • 8. ..
    '07.2.5 9:44 AM (211.196.xxx.253)

    이미 보단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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