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씨부자의 드라마 출연 예정작 [스뎅이 은수저보다 좋은 이유]

[살기위해 몸부림치자]

맞고소 안 하겠다고 선언하는 거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 지들이 고소할 거나 있나? 아주 염병들을 한다.

은수저 혼수로 안하고 스뎅 수저 해왔다며 기자들에게 시시콜콜 이야기하던 그가 대한민국 안방을 주름잡던 피디라니...

설거지도 마다하고 주구장창 앉아서 봤던 그의 드라마가 완전 똥바가지를 쓴 셈이다. 난 정말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참 기가 막힌 노릇은 이민영이 왜 맞아가면서 사귀었나...뭐하러 애까지 가져가면서 그에게 시집을 갔냐..말을이 많은데

때리는 남자와 헤어지는 법은 딱 하나뿐이다. 바로 죽어서 헤어지는 거다. 그들은 죽기 직전까지 때리고 멈춘다.

내가 아는 여자들이 그랬다. 맞고 사는 이유 그리고 그런 남자와 결혼하는 이유는 하나다. 헤어지면 죽인다고 협박하는데

그 강도가 만만치 않다는 거다. 처음부터 때리진 않는다. 간이며 쓸개며 빼주다가 서서히 돌변하는 거란 말이다.

기막힌 건 아주 잃을 게 건덕지도 없는 여자라면 모를까 쉬쉬 하면서 산다는 거다. 남편이나 남친이 그럴 듯한 경우는 더하다.

아예 드러내놓고 따로 남남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집에 가자마자 완전 개떡처럼 맞지만 말이다.

선글래스는 필수다. 브랜드별로 서랍 하나를 채워야지. 원목마루는 피해야 한다. 흔적이 아주 잘 남는다 이말이지.

연예인 사상 최초로 형사재판까지 가서 구속 수감된 다음 최소한 징역3년 이상 살아주면 고맙겠다. 더불어 그의 에비라는 자

곽피디도 이제 현업을 떠나 수도승 처럼 어디선가 스뎅 요강에 몸을 맡기며 이런 광란을 떨었던 걸 추억하며 반성하는 자세로

살아주면 더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아...민영이 불쌍하다. 누구한테 갈까...미치거나 자살이라도 할까봐 걱정되는 바이다.

정말 저러다 자살이라도 하면 이찬은 완전 살인자나 다름 없다. 아...여자 인생 완전 개박살 나는 거 순간이구나.

[완전]

대박나겠어요 ^^

[웃긴넘들]

개찬과 그애비 제정신 박힌자들 아닙니다.
저두 제발 징역살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근데 스뎅요강부분에서 완전폭소 ㅋㅋㅋ

[추천]

마구마구 눌러주고 싶습니다.

[제 친구가..]

방송쪽 일을 해서 들은 얘긴데,
그 아부지... 이신 곽피디 상당히 지저분 하다는군요...

진짜 그 아부지에 그 아들 맞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 기사 나왔을때
그런 아부지밑의 자식은 충분히 할만한 짓이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ㅡ_ㅡ+

[아..]

여자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거늘...
그남자 잘못도 있지만...
항상 누구 한사람 인신공격으로 기쁨삼는 인생에...
씁쓸하다.
안씹고는 못사는 세상인가?

[윗분]

제발 분위기 파악 좀 제대로 하고 삽시다.
지금 이게 누굴 씹는 기쁨으로 하는 행위랍니까?
분통이 터져서입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폭력을 저지른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때릴 수 밖에 없었다!!!..며
뻔뻔스럽게 자기 합리화에 바쁜 저 인간들,
도대체 어떻게 댓가를 치르게 해야할까 울분을 느끼고 있는 이 시점에
핀트 어긋난 발언하시는 댁의 심리상태가 궁금하오...

[윗분님]

말씀 백배 동감!!!
연예인 사생활 별관심 없었습니다만, 이번 일은 정말 분개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모르시나요?

[빙고~~~]

속이 후련하네요.. 이찬보다 그아비가 더 미워요.

[스뎅]

스뎅요강 강추!

[나쁜시끼ㅡ.,ㅡ]

지가 나랑 결혼했어야 하는데
그럼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
그러고도 남자새끼라고...
입이 백개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 이눔아!

[재미삼아]

누굴 씹는거 별로 보기좋지 않습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논리적이고 제대로 해야지요
초등학생들 악플다는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전혀]

재미삼아 누굴 씹는 글로는 안보이는데요. 재미삼아님!
너무 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글 쓰셨겠지요. 같은 여자입장으로요.

더구나 동아일보 보니까 혼수문제 운운하며 물타기 하던데 참나. 다 남자라 이거지...

[음...]

그 폭행범과, 폭행범 아들 감싸고 도는 부모야 어떤 식으로든 씹혀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순전히 피해자를 생각해서, 사건 자체를 조금이라도 희화화하는 건 삼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웃음거리로 삼기에는 너무 끔찍한 사건이지 싶어서...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고상하고]

우아하게 말해도 먹혀들지 않을 사람들한테 그나마
저렇게라도 해야죠.
이와중에 씹는다고 말하는 분들..
자기자식이나 조카가 저런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말투로 물고 늘어질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