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중 선물 사올 기회가 있는데요~

[의견]

이틀 후 남편이 외국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소 가방가방 노래를 부르니 하나 고르라는데요

가격을 대충 말하니 놀라더라구요. 아무래도 100만원안짝 선에서 하나 얻어 갖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서요.   이럴때 얼른 하나 사는게 좋을것같구요.(평소 남편의 술값생각해보면)

강남 신세계 근처는 루이가 10명중 3~4명은 들고 있다면서 글쓴 내용보니

웃찾사같이 재미있대요. 아줌마들의 교복이라나 장바구니라나,,,웃다보니 저는

거론된 백의 이름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82쿡에 의견을 묻기로 했어요.

나이는 40에 키는 좀작고 약간 동안의 얼굴이구요

[전 루이를]

무척 좋아라해요^^
스피디 35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면세점에선 68정도면 살 것 같은데요.

[^^]

스피디 35면 국내 면세점에서 58~59만원이면 사실거에요.
루이 트루빌은 어떠세요?

[스피디35]

면세점에서 61-62정도 아닌가요?

[키가]

작으시면 35는 언발란스일듯..
제가 키가 작아서 들고 싶어도 못들어요..
요새 큰가방이 추세이긴 하더만요..

[키가]

작다해도 25는 너무 작구 30은 너무 무난하구 40은 너무 크고 35가 좋은 것 같은데...
가서 함 보시구 골루세요. 꼭 루이에서 사셔야하난요?? 구찌나 세린느도 좋은데...
함 가서 두루두루 보삼^^ 이쁜 가방 사세요.

[의견]

댓글 고맙사와요~
그사이네 구경 가 봤더니 구경하기 쉽지 않네요
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고 창이 떠서 귀경 못하고 딴데는 입점이 안되어 있기도 하고...
꼭 루이만 고집하는건 아니구요...셀린느나 구찌도 좋아요
백화점 딱 가서 사면 쉬운데...^ ^
셋중에 골라 하나 살까해요.
82쿡에 묻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