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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장원도 머리 감겨 주나요?

머리자르고싶어요. 조회수 : 784
작성일 : 2007-01-03 13:56:28
학교 다닐 때는 그 근처에 있는 곳으로 다녀서 동네 미장원 가 본지도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냥 길게 기르고 다녔었고, 지금은 애 낳고 그러고 보니 머리가 너무 길어서요..
머리하러 멀리 갈 처지도 못 되고 그래서, 동네 미장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머리를 감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가면 감겨 주는지요?
머리하러 가 본지가 백만년이라.. --;;;
IP : 221.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ama
    '07.1.3 2:08 PM (59.19.xxx.219)

    머리 감겨주는곳은 좀 비싼편이고요(35,000) 아니면 20,000하는곳은 직접 제가 감았어요

    머리는 감겨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용사가 머리를 잘 하는게 중요하대요

  • 2. 저는
    '07.1.3 2:13 PM (211.207.xxx.131)

    가끔 외출해서 집에 들어오기전 미용실에 가서 세발하고 컷트도하고 합니다.
    컷트 9천원인데 세발비까지 1만원 받덨라구요. 짧은머리라 써비스차원이라 싼지도 몰라요.

  • 3. ,,
    '07.1.3 2:20 PM (221.150.xxx.69)

    샴푸 포함되면 비싸고 아니면 싸죠

    추가요금내면 됩니다. 짧은 커트 머리는 부스러기가 떨어져서 감겨주는 겁니다

    가격이야 천차만별인데. 머리를 잘 자르는게 중요하죠

  • 4. ㅎㅎ
    '07.1.3 2:23 PM (211.214.xxx.232)

    동네미장원은 애도 봐줍니다...울동네..-.-;

  • 5. 우린
    '07.1.3 2:24 PM (61.248.xxx.128)

    머리감겨주면 비싸요. 미리 머리를 감고가셔서 컷트를 하든 파마를 하든 하는것이 좋을듯..

  • 6. 샴푸비
    '07.1.3 4:34 PM (58.142.xxx.61)

    저희동네는 천원 받던데요?
    커트할때 추가지불이구요
    파나마 염색은 비용에 포함되어 있구요

  • 7. 우리동넨
    '07.1.3 10:01 PM (121.134.xxx.121)

    커트비에 머리 감겨주는 비용이 아예 더해져 있어요
    머리를 감든안감든 가격 같아서 일부러 감겨달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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