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를 저렴하게 하려면

[마우스]

장터에 택비 2500원 이라고 나오는데 물건을 팔려고 하는데 택배회사에 전화해보면 최소5000원이라고 해서 부담스럽네요.다른 분들은 어덯게 2500원에 물건을 보낼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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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전문으로 (꾸준히 많은 양을 ....)거래를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택배비]

cj hth의 경우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시면 4000원에 가능합니다.^^

[예]

맞아요, 갠적으로 우체국도 비싸지, 택배회사도 택배비 장난이 아닌게 부담이죠. 택배아저씨와 일단은 친해놓고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크기가 작은건 깎아주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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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택배 대리점에 직접갖다주면 싸게 해 주시던데..

[요령]

전 아파트에 사는데요
아파트 단지안에 택배아저씨 차량이 꾸준히 정차해있답니다.
아무래도 세대수가 많아보니..수화물 양도 많겠지요
전 차량옆에서 기다리다가^^: 아저씨한테 개임 명함 받아서 개인거래인지라 양은 얼마안되지만 작고 가벼운거니까(주로 옷들인지라..) 2500원이나 3000원에 해주심 안될까요?해서 선선히 응해주시는 분과 거래를 텄답니다.

솔직히 달랑 하나보내면서 2500원에 해달라기는 저도 죄송스러워서 대부분 3천원에 보내구요
가급적이면 한번에 두박스 이상을 보내려 노력하구요(장터에 물건을 내놓을적에 많이 내놓습니다.)
택배아저씨가 거의 일정한 시간에 단지안에 들어오시는데 작은 박스정도면 제가 직접 밖으로 가지고 나간답니다.

친절한 엄마들은 더운 여름철에 택배아저씨한테 시원한 음료도 대접하고 한다던데
전 그렇게는 못하구요(워낙에 남을 살뜰히 챙기지는 못하는지라..)/
대신..택배아저씨가 발품파는걸 조금 줄여드리려고 나름대로 신경을 써드리지요

저희 동네 택배아저씨는 싹싹하기도 하지만..나름대로 제가 노력(?)한다는 보이는지 가끔씩 연락드려 보내는 2500원의 택배비용을 기분좋게 받아주시더라구요


가급적 두박스 정도로 모아놓으셨다가요
택배아저씨 오시면 가볍고 포장도 잘해놓았으니까 3천원씩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말씀하심 ..웬만함 해주실거에요(딱 잘라 거절하면 그 택배사는 아웃시키시고 다른 택배사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요령,,-.,-)